가정보호부, 집 안에서 흡연할 경우 ‘가정폭력’으로 분류 경고!
 

지난 20일, 가정보호부는 제 18회 ‘담배와 건강’ 세미나에서 가정보호 관련 새로운 법률 적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법률 개정에는 가정내 흡연으로 간접흡연으로 가족들의 건강악화 여부가 확인된 경우, 흡연자는 법에 따라 가정폭력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교통부, 오토바이 택시 정보 확인할 수 있도록 유니폼에 QR Code 부착 예정
 

금일(21일)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재 방콕 및 주변지역 오토바이 택시 정류장이 약 5,500곳이 있으며, 운전기사 약 20만명이 종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늘어나고 있는 오토바이 택시 이용 안전을 위해 탑승자가 운전기사의 정보 또는 등록번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운전자의 유니폼에 QR Code를 부착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오토바이 택시의 정보가 교통부의 등록 정보와 다른 것으로 확인될 경우 교통부에 1584전화로 신고 가능하다.



수완나품 관광경찰, 외국인에 '요금 뻥튀기' 택시 검거
 

수완나품공항 경찰은 지난19일 한 외국인이 일반 요금의 10배에 달하는 요금 3,985바트를 지불했다는 신고를 받고, 해당 택시 기사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해당 기사(57세)는 택시미터기를 조작 요금이 빠르게 오르도록 해뒀던 것으로 밝혀졌다.
택시기사는 이번 범죄로 운전면허 취소 3개월 및 미터기조작, 바가지요금의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전해졌다.  



‘비트코인’ 사기 스웨덴 남성 검거
 

지난 20일, 범죄진압부는 미국경찰로부터 스웨덴 남성(45세)를 수색 협조 요청을 받고, 뜨랏에 위치한 코창으로 수사에 나섰다.
해당 남성은 지난 2013년 미국에서 사기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이며, 태국 뜨랏에 위치한 코창으로 도피, 8년간 거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을 코창에 있는 주택에서 해당 범죄자와 비트코인 사기 기계를 발견했으며 용의자는 미국으로 압송할 것으로 밝혔다.



오토바이택시 기사 집단 난투극 사건으로, 방나경찰서 경감 인사 발령 조치
 

지난 15일, 수쿰빗 103에 위치한 쏘이 우돔쑥에서 오토바이택시 기사 집단난투극 이후 방나경찰서의 경감이 인사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경감의 업무소홀 등으로 인사발령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택시기사 집단 난투극 이후, 현재 방콕 내 모든 오토바이택시를 검문하여 허가없이 운전하는 오토바이택시를 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다.



고령화사회 대비…60세 넘은 공무원 계속 근무 가능
 

지난 20일, 정부관보 사이트에는 공무원 정년 (만60세) 법률 조항이 취소된다는 내용이 게재 되었다.
이번 정년폐지는 태국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여 이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며, 60세이상 공무원 중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무 등 사례를 고려하여 진행할 에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