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쓰레기 분리’ 민원, 경찰 측 현장 수사
 

최근에 짱왓싸개우 경찰이 왕남옌에 위치한 한 보호구역에서 허가없이 전자제품 쓰레기를 분리해 판매했고,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7일, 관련 관리자의 조사에 따르면 보호구역인 현장서 분쇄된 수많은 전자제품 쓰레기와 캄푸차 노동자 41 명을 발견하였다고 알려졌다.
해당 노동자 중에 취직허가 없는 자는 28명이였고, 그들은 차후에 본국으로 압송할 예정, 그리고 해당 쓰레기 분리장 관리자는 허가없이 운영한 혐의,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되었다.



이번 달말 신규 블루라인 MRT 시범 운행 시작
 

지난 7일, BEM(Bangkok Expressway and Metro Public Company Limited)는 신규 노선인 ‘후아람퐁-락썽’ MRT를 오는 28일부터 10.00-16.00시에 시범운행, 8월 11일부터 정식개통 이전까지 무료로 운행할 것으로 밝혔다.
한편, 교통부 측은 빨간라인 MRT에 관해서는 일본에서 수입될 철전이 10월달에 도착해 시범운행하고 내년 이내 정식 개통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태국 내 최초로 보톡스로 코끼리 근육 마비 증상 치료 성공
 

지난 5일 나컨빠톰에 위치한 까셋쌋 대학교 동물 의료센터에서 한 코끼리가 턱 부위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는데 보톡스로 치료했다고 태국 언론은 보도했다.
해당 코끼리는 턱 부위 근육이 마비 증상으로 인해 입을 벌리지 않아 3개월 동안 음식을 못 먹었으나 보톡스로 치료 받은 2주 후 증상이 좋아져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비만치료제 창고 조사… 순환자금 3,400만바트
 

한 크리닉에서 주문한 비만치료제를 12일 동안 먹고 사망한 여성 사건 발생 하였다. 
지난 6일에 경찰 측은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 하였고, 경찰은 해당 약 창고를 확인하여 한 미얀마 여성을 창고에서 발견했다. 
해당 여성에 따르면 창고에서 혼자 거주하여 약을 포장한다고 자백했다.
한편, 경찰은 까라씬에 위치한 창고를 확인하기 전날에 일부의 약을 불로 태웠다고 밝혀졌다. 
해당 사건의 순환 자금은 약 3,400만 바트라고 확인되었다.



9일간 동안 잠입한 미안마 어선 검거
 

법인사무소 측은 어부로 부터 외국어선이 잠입해 해물을 판매하여 국내 해물 가격이 떨어지게 되었다는 민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지난 6월 22-30일까지 미안마 국경 인근에 있는 라용 해변에서 수사를 하였고, 미안마 어선 70척을 검거했다.
또한 법인사무소 대표는 2016년 부터 현재까지 불법 어업 사건 3,270 건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핏불 테리어 소 공격…주인 측 책임 요구
 

지난 7일, 현지 언론은 쁘라찐부리 한 시민의 소가 핏불 테리어 3-4마리로부터 공격당해 죽었다고 보도하였다.
주인에 따르면 새벽 02.00시 개소리가 나서 나가 보니 소가 죽은 채로 발견됐고, 개 4마리가 도망갔다고 알려졌다.
이전부터 이러한 사건이 몇번 일어났으나 책임자가 없어서 해당 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