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칼을 같이 쓰는 바람에 채혈검사를 받아야하는 중 3학생
 

지난 9일 촌부리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학생증 사진 촬영을 진행하던 중에 교사는 수염이 나있는 남 학생들에게 면도칼2개만 주고 공동 이용하라고 시킨 일이 발생했다.
이에 학교 측은 500명의 모든 학생들을 채혈검사 받도록 지시를 내렸고, 관련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이번 일 때문에 학교측에 대해 큰 불만이 생겨 촌부리 시청에 민원 신청을 하였다고 밝혀졌다.
최근 지난 15일에 해당 중학교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일에 대해 사과를 하였고, 다행스럽게도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에 걸린 학생이 없다고 검사결과를 성명하였다.
하지만 재검사 원하는 학생이 있으면  다시 재검사를 진행해줄거라고 덧붙였다.



태국 내 사기업, 최저일급 400바트로 인상 반대
 

최근에 태국 정부가 최저일급을 400바트로 인상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후, 태국경제인연합회 측은 정부 발표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
태국경제인연합회 대표는 근로자의 노동시간이 아니라 근로자들이 갖고 있는 개인의 역량에 따라 임금을 줘야한다며,하루 당 400바트를 지급하면 중소기업(SME)의 고용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이유를 전했다.



불교 쌍카탄(승려 시주 상품) 매출액 20% 감소
 

지난 15일, 차이낫 현지언론은 아사하부차-카오판사 날 전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쌍카탄을 구입하였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판매 가게에 따르면, 안 좋은 경제상황으로 인해 올해 쌍카탄 매출액이 전년에 대비 15-20%로 감소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차이낫 상업부 측은 쌍카탄 외관에 정가표를 잘보이게 붙여야하고 정가표 없이 판매 또는 정가보다 비싸게 판매 할 경우에 10,000바트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핸드폰 충전 중에 감전 사고로 사망한 남성
 

지난 15일 촌부리에 한 남성(21세)이 감전 사고로 사망한 사건 발생하였다.
사고 현장에서 남성은 누위있는 상태로 사망하였고 그의 주변에서 충전 중인 핸드폰을 발견하였다.
부검 검사 결과 싸움 흔적이나 타살 흔적은 없었으나 고인의 팔과 얼굴에 감전 사고로 인한 화상자국이 확인되었다.
유가족에 따르면 사고가 나기 전 사망한 남성은 침대 위에 누워있는 채로 핸드폰을 사용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몇 시간 후 피해자가 응답이 없어 유가족들은 남성에게 찾아갔지만 안타깝게도 그가 사망한 것을 확인했다고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그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를 계속 해서 하고 있다.



과거 생체인식정보로 불법입국 했었던 입국금지자 적발
 

지난 15일 태국 이민국은 비자 신청을 하러 온 입국금지자 인도 남성(30세)을 체포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인도 남성은 위조된 생체인식정보(Biometrics)로 비자 연장 시도를 한 전과 때문에 지난 2018년 9월 8일부터 10년 동안 태국 입국 금지 당한 기록이 확인되어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
경찰 측은 이 남성을 조사하여 바자 취득 대행해준 태국 여성(44세)을 체포 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그동안 외국인들 상대로 비자, 운전면허증 등 불법으로 신고 대행을 해줘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여행갔다온 여성 라임병 걸린 후 기억상실까지..
 

한 여성(47세)이 터키에서 여행을 하고 귀국한 후에 라임병에 걸려 병원에서 약 5개월 치료 진단을 받았다고 태국 언론은 보도하였다.
하지만 이 환자는 터키를 여행하고 귀국한 기억은 남아있지만 입원한 기억은 없다며 기억상실 증세 까지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터키에서 8일 동안 관광하고17일에 귀국한 후에 라임병 증상이 나타나 약 2개월 동안 입원했으며 5개월 후에 일상생활 과 일을 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이 라임병 환자는 태국에서 보고된 최초 라임병 감염자며 터키에서도 이 병에 걸린 환자는 많지 않다고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