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살해 미얀마 노동자 검거
 

지난 29일 중국인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으며 금일 00시 파타야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미얀마 국적의 노동자 3명이 검거되었다.
이들은 사건 당일, 술을 마시면서 피해자와 시비가 붙자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    
현재 경찰 또다른 여성 용의자 3 명을 추적하고 있다.



택배 안에 있는 향수 도난 사건…우체국 사건 확인 중
 

최근에 한 페이스북 이용자가 태국 우체국을 이용하여 향수를 보냈는데 수신자가 해당 향수 대신 콘돔을 받았다며, 해당 향수가 도난 당한 것 같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우체국 측은 해당 사건을 확인하고 있으며, 용의자를 발견할 경우, 즉각 법적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마약매매 현황 우려
 

29일, 법무부는 소년원에 들어오는 소년 수가 전년보다 37,000여명 감소했지만 이중 마약혐의로 들어오는 소년이 9,735명으로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법무부 장관은 현재 마약매매가 전보다 쉽게 거래되고 있다고 밝히며 관련 경찰들에게 마약사건이 감소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엄격한 감시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통 안전을 위해 전국 1백만 명의 기사 확인 준비
 

교통부는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하여 오는 9월 2일부터 전국 1백만여 명의 대중교통 기사들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사 확인에는 체력검사, 면허증검사 그리고 자동차 검사가 포함되며 3개월 이내에 검사에 응하지 않으며 면허가 취소된다.



태국 실업자 4.36십만명으로 돌파
 

통계청은 7월 실업자 수가 4.36십만명, 전년 같은 기간에 대비하여 5.4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실업자의 연령은 15-24세가 6.6% 였고 25세 이상이 0.6%였다고 덧붙였다.



식중독으로 사망한 여학생
 

어제(29일) 부리람(도)에서 한 여학생이 쏨땀 먹은 후 식중독에 걸려 사망하였다.
사건 전날 피해자가 가족와 함께 태국식 젓갈이 들어간 쏨땀을 먹은 후 배탈이 났으며, 다음 날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피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경채 가격하락으로 무료로 나눠준 농원 주인
 

태국 내에 올해 야채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어제(29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청경채 10톤을 무료로 나눠준다는 글이 게시된 후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농원 주인은 야채 가격 하락으로 인하여 판매하지 못했고 버리기 보다는 절이나 동물원에 나눠 줄 것이라고 밝혔다.



어망에 걸려 죽은 이라와디 돌고래 발견
 

어제(29일) 촌부리, 앙씨라 해변에서 이라와디돌고래 사체가 발견되었다.
사건 2주 전에 폭풍우로 인해 해당 돌고래가 해변가로 이동하면서 어망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전문가들이 해당 돌고래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입주한 지 11개월만에 벽에 균열이 생긴 콘도
 

어제(29일) 한 여성은 쑤티산에 위치한 콘도에 입주한지 11개월 후 화장실 벽에 균열이 생겼다고 밝혔다.
사건 후 피해자 뿐만 아니라 같은 콘도 거주자 40 명이 함께 관계부처에 해당 문제를 진정할 예정이다.



TDRI, 전국에 비닐 봉지 사용 줄이기 위한 정책 조언
 

태국개발 연구소(TDRI) 측이 비닐 봉지 사용 줄이기 위한 쇼핑몰 등 대형 마트에서 비닐 봉지 무료 제공 금하며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에만 최소 개당 1.50바트로 구입해야 한다고 정부에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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