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탈옥 여성 체포
 

태국 언론은 촌부리에 위치한 파타야 교도소에서 교도관을 폭행한 뒤 경비가 허술한 틈을 타 수감자 3명이 탈옥하는 사건이 벌어졌고 금일(6일) 탈옥범 중 1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알렸다.
사건 당일 탈옥범들은 마약 범죄자로서 외국인 남성 1명, 태국 남성 1명, 태국 여성 1명 총 3명이 계획적으로 교도관을 폭행하고 탈옥하였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재 남은 2명의 탈옥범을 검거하기 위해 인근 CCTV, 도로 검문 등을 통해 추적 중에 있다.



파타야 해수욕장에서 묻지마 폭행 당한 관광객
 

5일 새벽, 파타야 비치에서 외국인 남성이 태국인 남성 3명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하여 경찰에 신고 하였다.
피해자의 친구에 따르면 태국 남성 3명이 갑자기 폭행을 하였으며 귀중품을 훔친 후 달아났다고 밝혔다.
사건 당시 주변 목격자와 CCTV를 조사하여 해당 남성 3명을 체포하였으며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알렸다.



돈 문제로 인해 자살한 남성
 

지난 일 랏타니(도) 싸무이섬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목을 메 자살한 외국인 남성과 태국인 남성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현장 조사결과 다툼의 흔적 및 침입 흔적은 없었으며 주변 지인들에 따르면 해당 남성들이 돈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전했다.



BTS 확장 구간 이용료 인하
 

지난 11월 1일 열린 경제회의에서 쿠콧-싸판마이-모칫과 베어링-케하-싸뭇쁘라깐을 잇는 BTS 확장 구간의 탑승료가 158바트에서 65바트로 인하 안건이 통과 되었다.



깜팽펫(도) 물 부족 위기
 

태국 현지 언론은 깜팽펫(도) 란덕마이(구)가 올해 강우량이 적어 가뭄이 심각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고 알렸다.
정부측은 해당 농업구역에 최대한의 도움을 줄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Youtube Premium’ 이용 가능
 

광고 없이 유튜브를 이어서 계속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 ‘Youtube Premium’가 태국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 서비스는 유튜브의 중간 광고들을 제거할 수 있으며 잠금 화면에서도 유튜브가 정지가 되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iOS 월 209 바트 / Android 월 159바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