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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타일랜드] 카오야이에서 야생 코끼리에 눌려 찌그러진 차 (비디오 포함)
| |조회수 : 1732

태국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야생 코끼리가 활동하는 지역에서 지켜야 할 10가지 규칙을 발표하면서 

카오야이 국립공원 내에서 야생코끼리에 눌려 찌그러지는 차량의 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디우 (Deu) 라고 불리는 이 야생코끼리는 지난주 오후 4시경 카오야이 국립공원 내를 지나던 차량을 

몸으로 비비고 급기야는 차량 위로 올라가 앉기도 하는 등 해당 운전기사를 공포에 몰아 넣었습니다.

차량은 나중에 완전히 찌그러졌지만 운전기사는 무탈하게 현장에서 벗어났습니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듀는 평상시 관공객이 오면 괌심을 보이긴 했지만

한번도 이런식으로 피해를 입힌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아래 유튜브 비디오에서 보듯 운전자는 무사히 현장에서 빠져나왔고

동승자를 포함, 아무도 다친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물론, 차량은 뒷쪽 유리도 모두 깨지고 지붕도 모두 찌그러졌습니다.

최근 건기가 시작되면 많은 동물들이 먹이를 찾아서 차량이 다니는 도로까지 내려오고 있다고 하며

국립공원 관리공단 관계자는 특히 코끼리를 만나면 아래의 10가지를 반드시 따라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1. 코끼리를 발견하면 다가올 것에 대비하여 차를 움직여 최소 30미터 이상 간격을 유지할 것.

2. 플래시를 이용한 사진 촬영을 절대 하지말것. 

3. 차량 경적을 울리는 등 코끼리가 놀랄만한 큰 소리를 내지 말것.

4. 비상 시 바로 대피할 수 있도록 엔진을 끄지말고 차량을 바로 이동시킬 수 있는 상태로 준비할 것.

5. 사진을 찍기 위해 차량 밖으로 절대 나오지 말것.

6. 야간 운전시 코끼리를 발견하면 바로 헤드라이트를 끌것. 헤드라이트를 포함 다른 차량등도 모두 끌것.

7. 만약 코끼리에 포위 되는 경우, 코끼리가 없는 방향을 향해 차를 몰아 코끼리 떼에서 바로 벗어날것. 

8. 만약 앞차가 후진하는게 보이면 응급 상황일 수 있으므로 본인차도 따라서 함께 후진할것.

9. 차에서 벗어나거나 절대 코끼리쪽으로 차를 몰지 말것.

10. 코끼리의 귀, 코, 눈의 감각이 매우 뛰어나 차소리를 못듣게 되며 오히려 냄새를 맡거나

소리를 듣기위해 차량쪽으로 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차량 엔진을 켜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은 태국에서도 차를 렌트하여 카오야이 등 국립공원에서 직접 운전하시는 여행객도 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코끼리를 만나실 경우 위의 내용을 숙지하셔서 피해가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3)
  • N0009854 2022-11-23 01:30
    코끼리진짜크네여 ㅎㄷㄷ
  • 몽키SNS회원 2022-11-22 02:24
    헐 사람은안다쳐서다행ㅎㄷㄷ
  • bia116 2020-01-28 20:08
    요지경 타일랜드 코너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코끼리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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