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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태국 포함, 6국가 마약문제 해결방안 강구
몽몽순|2019-11-18(월)
|조회수 :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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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포함, 6국가 마약문제 해결방안 강구  지난 15일, 로얄 오키드 쉐라톤 방콕 호텔에서 법무부 장관 및 부총리가 ‘마약문제 해결방안’ 회의에 참석하였다. 해당 회의는 지난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하였으며 태국을 포함하여 중국,라오스,미얀마,베트남 6국가가 참석한 가운데 매콩 강 인근에서 발생하는 마약 사건의 소탕 작전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 205번 버스 충돌 사고, 11명 부상  어제 17일 13.00 시 경,낭린찌 교차로로 가는 플람3도로에서 205번 버스와 195번 버스간 충돌 사고가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였다. 205번 버스 기사에 따르면 인근 있는 공사 현장에 있는 트럭을 앞질러 가려던 중 갑작스럽게 차를 세운 트럭으로 인해 따로오던 195번 버스와 충돌하였다고 전하였다. 사건으로 인해 탑승자 1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방콕 내 4구역, 미세먼지 주의  기상청이 방콕의 미세먼지 상황을 체크한 결과 현재 미세먼지의 평균 농도는 29-59µg/m3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방콕 내 4구역 방커램, 파시짜른, 방프랏, 방쿤티안 구역의 경우 먼지의 농도가 건강에 해로운 수준으로 확인되어 해당 구역 시민들이 주의 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측은 내일 19일부터는 상황이 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녹깨우 생선 (Parrotfish) 판매 및 시식 단속  최근에 보호되는 야생동물인 ‘녹깨우 생선’(Parrotfish)을 판매하는 사건이 일어난 뒤 ,국립공원 및 야생보호국측이 사건에 대해 해명하였다. 해당 생선은 국립공원에서 관리되고 있고 야생보호법에 따라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국립공원측은 판매자를 입건하기 위해 해당 생선 판매자를 발견할 경우 신고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방콕 내 워킹 스트리트 5곳 추가 예정  방콕 부지사는 방콕의 관광경제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1년 후에 방콕 내 워킹 스트리트5 곳을 추가로 늘린는 관광 경제 촉진 방안을 발표하였다. 5개의 지역은 인기 지역인 랏차빠송,실롬,카오산, 랏야,꿋띠진,야오와랏이 될 예정이다. 해당 정책은 오는 25일에 관련 관리자 및 시민 대표와의 협의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금지된 화학물질이 들어간 농약 사용 발견 시 처벌  최근에 농업에 사용하는 화학물질인 Paraquat,Glyphosate, Chlorpyrifos이 유해물 목록에 등록되어 사용 금지된 가운데, 오는 12월 1일부터 해당 물질이 농약에 발견 될 경우 소유자, 생산자를 처벌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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