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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타일랜드] 할머니 vs 남학생의 살벌한 육탄전
| |조회수 : 1876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론할 여지가 없을 듯 합니다.

 

<출처 - 경기도 한류월드 공식카페>

 

하지만 이번주 태국을 핫하게 달군 뉴스는 바로 이 어른 vs 학생의 실로 믿지 못할 싸움입니다. 

 

한 학교 운동장에서 나이 든 여성과 남학생의  살벌한 육탄전이 태국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할머니라고 불리는 나이가 든 여성에게 남학생이 얼굴과 전신을 마구잡이로 폭행하며 달려듭니다.

사람들이 학생을 말리기 위해 나서지만 그 사이에도 폭행은 계속 됩니다.

 

 

최초로 동영상을 게재한 작성자의 말에 의하면 할머니가 사뭇쁘라깐의 학교 내에서 큰 소리로 전화를 하자 학생들과 다른 사람들이 할머니에게 조용히 해줄 것을 요청했고 그것에 격분한 할머니가 학생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합니다.

할머니에게 폭행을 당한 학생은 분을 참지 못하고 할머니에게 같은 폭력으로 응수를 하며 몸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입니다.

 

동영상 보기 (클릭)

 

동영상을 보면 할머니가 먼저 학생의 얼굴을 큰 소리가 날정도로 때립니다.

그리고 학생이 바로 할머니에게 달려드는 장면이 촬영되어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뉴스를 보고 누구의 잘못인가의 설전을 벌였는데 먼저 폭력을 행사한 할머니의 잘못이 크다는 의견이 다수였습니다.

 

<출처 - 블로그 빗나가고 빗나가는 빛나는 삶>

 

아무리 연장자라고 하더라도 폭력은 절대 행사해서는 안되는것이겠지요?
나이가 성숙함을 보장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떠오는르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똑같은 폭력으로 응수한 학생의 편을 들어줄 수만도 없는 소위 "웃픈" 사건입니다. 

 

 

자칭 미소의 나라 태국의 얼굴에 큰 흠집을 낸 못난 싸움이 아니었나싶습니다. 

다시 한번 배려와 존중의 중요함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요지경 타일랜드에서는 태국 문화, 이슈, 뉴스 등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의 제안를 받습니다 -

- 관련하여 좀 더 다루었으면 하는 이슈가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

댓글(2)
  • N0009854 2022-11-23 02:18
    세상은요지경~~ ㅋㅋ
  • 몽키SNS회원 2022-11-22 02:27
    아이고폭력은나쁜것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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