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내 2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인 / 74세 중국여성
 

태국 보건부는 방콕 수완나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들 중 38도의 고열과 호흡기질환 증상을 보이는 74세 중국 여성에 대하여 바이러스검사를 한 결과 두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환자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우한에서 출발해 태국 방콕으로 오는 중이었으며 현재  Bamrasnaradura 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라고 보건당국이 밝히면서 아울러 다가오는 중국 설 연휴 기간 동안 공항, 병원, 관광지 등에서 집중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잠자던 남성사망
 

3층 주택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가 되었으나 집에서 혼자 잠을 자던 30세 남성이 숨졌다. 이 집에는 사망자와 부모님 등 총 3명이 함께 살고 있었으며 화재 당일 아버지와 어머니는 외출한 상태였다.



고객의 차량열쇠를 복제하여 절도에 이용한 세차장주인 체포

지난 16일 방콕 Ladprao 경찰서는 손님의 차열쇠를 몰래 복제하여 차량절도에 사용한 세차장주인을 체포하였다. 세차를 의뢰한 손님의 차키를 열쇠 기술자에게 부탁하여 복제를 하고 차량에 부착되어있는 GPS 시스템을 이용하여 차량 위치를 파악한 뒤 절도를 하는 방법이었고 이러한 수법으로 지금까지 여러 차례 세차장 손님들의 차량을 절도하였다.

라차부리(도) 웨딩스튜디오에서의 신발도난사건
 

라차부리(도)의 웨딩스튜디오에서 4명이 신발을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해당 CCTV를 확인하였고 절도범들을 특정하게 되었고 이들은 손님들의 신발 들 중 고가의 신발들만 절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공공장소에서 귀중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26,000,000바트의 슈퍼카 “맥라렌” 차량사고
 

매홍손(도)의 유명 럭셔리슈퍼카 카라반 "맥라렌"이 2번의 크고 작은 접촉사고를 냈다. 첫 번째 사고는 고갯길 근처에서 발생하였고 두 번째 사고는 매홍손-파이간 1095번 도로에서 일어났다. 사고 후 사진 촬영을 막기 위해 검은 천으로 차량 외부를 가려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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