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리조트에서 중국인여성 여행객 원인모를 이유로 사망한채 발견됨
 

금일 (29일) 치앙마이(도) 매림지구의 한 리조트에서 32세 중국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죽음의 원인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연관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정밀조사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경찰과 검시 직원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한 채 관련 현장 조사를 진행하였고 현장에서 진행된 1차 조사 결과 외부로부터의 물리적인 공격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망자는 5명의 친구들과 함께 태국 여행을 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평소 건강한 태였던 걸로 확인되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의 죽음이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고 해당 리조트는 외부와의 출입을 통제한 채 조사 중에 있다.

타이항공은 중국발 모든 노선의 항공기에 대해 특별소독을 실시

지난 28일 타이항공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에서 출발하는 타이항공 모든 노선의 항공기를 calla 1452 소독약을 사용하여 청소한다고 밝히고 이와 같이 소독제 제품명까지 밝히는 이유는 타이항공을 이용하는 승객과 사용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기 위한 조치임을 밝혔다. 또한 타이항공의 모든 중국발 항공기에 적용되는 승객의 간호와 관련된 지침 사항은 일단 열이 나는 승객이 있을경우 항공기 내에 마련된 특별객실로 분리이동 시키며 다른 승객의 감염을 막기 위한 긴급방안으로 인근 지역 공항에 비상 착륙한다는 방침이며 참고로 중국발 타이항공은 하루 16개의 항공편이 있으며 9개의 타이항공과 7개의 타이 스마일로 구성되어있다.



BTS 라차테위역 여성이 실신해있는 긴급상황발생
 

지난 28일 방콕 BTS 라차테위 역의 철도상에 한 여성이 실신한 채로 누워있는 상황에서 기차가 역으로 진입하기 직전 보안직원들의 빠른 대처와 이후 부상자의 병원이송과 승객들의 안전한 하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절한 대응을 하였고 이후 BTS는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이 재게되었다.



신규 동물원으로 이동중이던 기린 두마리 도로에서 탈출

지난 28일 차층사오도-파놈사라캄 304번 도로상에서 새로 오픈하는 동물원으로의 이사를 위해 기린 두 마리를 싣고 수완나폼 공항을 출발해 쁘라찐부리로 이동 중이던 트럭이 차층사오 – 파놈사라캄 304번 도로로 진입할 때쯤 갑자기 기린이 탈출을 시도하였고 어수선한 틈을 이용해 트럭을 탈출한 기린들이 도로 위에 서 있고 그 광경을 구경하는 차량과 길가 옆의 사람들로 인해 주변 일대가 한동안 극심한 교통혼잡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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