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주재 태국대사관-우한시 태국민들에게 의료용품전달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중국 후베이 시와 우한시에 거주 중인 자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각 국가들의 조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31일 베이징주재 태국대사관은 주재 국내 태국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우한지역 11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59명의 태국 학생들에게 손 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보냈다고 밝혀왔다.



우한 및 인근지역에서온중국인들중아직18,000명 태국에 체류중
 

금일(31일) 태국 이민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태국으로 들어온 중국인들 중 150,000명 이상이 태국을 떠나고 있는 상황이며 아직 18,000 여 명의 중국인들이 태국에 체류 중인걸로 조사되었으며 이민국은 태국 내 중국인들의 거주지역을 면밀히 관찰 중이라고 밝혔다.



치앙마이매림경찰서/ 훈련도중 사망한 한국인 경륜선수 교통사고에 대한 사고경위 조사중
 

얼마전 치앙마이 도로상에서 한국인 경륜 선수가 훈련 도중 픽업트럭과의 충돌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관할경찰서인 치앙마이 매림경찰서측은 현재 사고 경위를 철저히 조사중이며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운전자 진술 외에 다른 증거들이 부족한 상황이라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고 태국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는 해당사건의 목격자를 찾는 글이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이번에 사고를 당한 선수는 최근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2022년 아시안게임과 2024년 올림픽에서 메달획득이 기대되는 유망주였던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출시 15 분여만에 절판된 마스크제품
 

이제 방콕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는 자기 자신을 보호해주는 생활 안전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시암파라곤 등 대표적인 태국 내 대형 쇼핑몰에서도 마스크는 판매 시작 15분 만에 절판 돼버리는 품목이 되어버렸고 산업용 마스크뿐아니라 가정용 마스크도 공급이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인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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