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온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파티를 한 친구 11명도 코로나에 감염
 

금일(12일) 25세-38세의 남녀들(15명)이 홍콩에서 온 친구와 함께 통로 주점에서 유흥을 즐겼다. 하지만 그 홍콩인은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져 함께 있었던 친구들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결과 태국보건부는 11명의 새로운 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되었고 모두 태국인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태국은 현재(12일)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총 70명이 감염되고 1명이 사망, 35명이 회복, 34명이 치료중이다.



Lopburi 원숭이 도로 한가운데 패싸움
 

어제(11일) 한 네티즌에 의해 Lopburi(도)시내에서 발생한 아주 흥미있는 사건이 공개되었다. 많은 숫자의 원숭이들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무리를지어 상대편 무리들과 싸우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주변을 지나가던 차량들이 그 광경을 구경하느라 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하였다. 이런 현상에대해 연일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로 인해 원숭이들이 먹을 것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원숭이들 간의 전투는 약 5분간 이어져 많은 수의 원숭이들이 상처를 입었다.



끄룽타이 은행 외환 사무소 일시 폐쇄 조치
 

금일(12일) 끄룽타이은행은 보건부 조치에 따라 COVID-19의 감시를 제기하면서 확진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특히 고객과 안전직원의 감염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국의 끄룽타이은행지점에서 외환 서비스 중단을 발표하였고 이에 따라 3월 11일 수요일부터 전국의 53개 외환사무소를 폐쇄했다. 그러나 여전히 일반고객들은 ​​Krung Thai Travel Card를 이용하여  외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 다녀온 한국 기독교센터 직원 14일간 자가격리 조치
 

팡아도에 위치한 한국 기독교센터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A 씨는 지난 1월 말 한국에 입국하여 머무르다 3월 5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팡아 (Phang-nga)로 다시 들어오는 과정에서 열이 나거나 고온 증상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 입국 당일 A 씨를 공항으로 마중 나온 태국인 직원 2명과 함께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고 현재 기독교센터 내 시설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센터 측이 밝혔다. 현재 A 씨는 이상 증상이 전혀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태국 보건당국의 권고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기간이 끝날 때까지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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