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 넘치는 푸켓의

매력 넘치는 장소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휴양 + 볼거리 + 놀거리가 고루고루 있는 푸켓이기에

원하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스케쥴을 짜신다면 만족도가 큰 여행이 될거예요 ^.^

제 스타일에 쏙 맞았던 곳들을 소개할게요.

1. 라차섬

푸켓의 몰디브라고 불리는 라차섬입니다.

푸켓에서는 피피를 가장 많이들 가시는데 피피도 좋지만

라차섬도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핫스팟 !

라차섬은 에메랄드 빛 바다에 휴양하기에도 딱.

아름다운 바다 속 환경으로 다이빙을 포함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도 딱.

잠깐 온 여행객들이나 다이버들이 반해서 계획보다 더 머물게 되는 곳이라는 라차섬

저도 라차섬에 가서 다이빙을 해보니 그 매력에 엄지척 ^^^^^^^

다음에는 꼭 길게 머물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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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카오 비치

푸켓에서 가장 긴 해변인 마이카오 비치.

푸켓에는 비치가 빠통, 까타, 까론, 라구나 비치 등등 너무 많아요.

대표적으로 빠통에 놀거리, 먹거리가 많아서 빠통에는 꼭 들리고는 하시는데

빠통에만 머무는 것보다는 빠통 + @  가 좋겠죠?!

그 @ 후보 중 마이카오 비치입니다.

단점: 호텔 주변에 놀거리 먹거리 형성이 잘 안되어있고 호텔에서 해결해야 한다는..ㅠㅠ (그만큼 호텔 내에 잘되어있긴 하지만요..)

장점: 공항에서 가장 가까워요. (차로 15분정도)  그래서 처음이나 마지막 일정에 마이카오비치를 넣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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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자체가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은 느낌입니다.

마이카오 비치를 끼고 있는 호텔들이 ( 아난타라 , 제이더블유 매리엇 )  고급스럽고

자연과 예쁘게 어우러져 정말 이게 휴양이지!! 하게 되는.

좋은 곳에서 자연과 함께 쉬는 느낌!

저는 이 곳. 제이더블유 매리엇에 있었는데 제이더블유도 너무 좋았고,

다음에는 유명한 아난타라도 너무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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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팡아만 씨카누 투어

팡아만은 해상 국립공원으로 석회암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고있는 곳으로

푸켓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 중 하나인것 같아요.

큰 배로 이동하다가 씨카누로 갈아타서 작은 동굴들도 들어가며 자연경관을 보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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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카누 위에 둥둥 떠서 제 기분도 둥둥 뜨고 ㅋㅋㅋ

힘들었던 한국에서의 일상을...   잊고 

씨카누에서 눈 정화 마음 정화 . 하늘도 많이 보고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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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놀거리보다 휴양에 비중을 조금 더 두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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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의 포커스를 휴양으로 맞추신 분들께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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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호텔 , 놀거리도 추천​ 포스팅 준비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