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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그녀의 정원에서 꿈을 키우며 일생을 살았습니다. 방코키안 박물관(Bangkokian Museaum)
| |조회수 : 1899

소녀는 2차 세계 대전의 소용돌이 속의 방콕에서 살았습니다.
그녀의 정원은 그녀가 살던 세상의 전부였습니다.
그녀가 살던 집은 그대로 보존이 되고 그녀는 아직도 그녀의 정원을 뛰어놀고 있습니다.
그녀의 정원과 그녀가 생활하던 모든 공간은 그녀의 소원대로 사회에 환원이 되고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어 방콕 사람의 생활을 보여주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더 이상 그곳이 있지 않습니다.

THE BANGKOKIAN MUSEUM 방코키안 박물관은 100년이 넘은 주택을 집주인의 사회환원 유언에 따라 그녀의 사후 방콕시에서 그녀의 소원대로 박물관으로 바뀌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집의 주인이던 그녀가 살던 집은 1900년대 초반부터 사용하던 모든 물건이 그대로 보관이 되었고 실재로 사용하던 모든 물건을 전시하여 당시 방코키안의 중류 이상의 삷을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약 100여 년 전 방락 거리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거리였습니다. 지금도 분주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짜오프라야를 이용한 운송수단이 발달되었던 시기이니 만큼 소녀 시절의 집주인이었던 그녀의 기억은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가 어릴 적에 돌아가셨습니다.
방락의 랜드마크인 방콕 중앙 우체국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박물관은 입장료가 없이 화요일~일요일까지 개방을 합니다.

박물관은 항상 조용합니다.
박물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대부분은 크게 기대하지 않고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들의 나올 때 모습은 함박웃음과 함께합니다.
개방된 박물관은 방문객의 시선을 고정 할 만한 많은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니! 방문객을 올것을 미리알고 100여 년을 기다렸다고 할까요? 건물로 연결되는 작은 소로마저 의미가 있는듯합니다. 그녀는 인생의 말년을 이곳에서 지내고 재산의 사회 환원 이후에는 별관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생전에 청소년의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모든 설치물은 그녀가 사용하던 것입니다. 더운 남방의 기후에 맞게 창문이 많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는 공간이 손님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이곳의 직원들은 방콕시에서 파견 나와있습니다. 그들의 섬세한 친절이 관람을 더 살려줍니다. 모든 물건이 오래되어 보이는 것들 뿐입니다. 사진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지를 못하겠습니다. 이곳의 모든 공간은 함께 보고 느낄 수 있게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이 집은 방콕의 중류층의 생활이라고 소개를 하지만 상류층이 분명합니다. 마치 서부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무엇이 들었을까요? 작은 물건들 모두 손때가 묻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건물의 외부로 이어지는 공간은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뒷쪽의 건물로 들어가면 이곳은 냉방이 잘 되어 있습니다. 부엌으로 사용되는 이 공간은 마치 보물들을 펼쳐 놓은 듯합니다. 숯을 사용하는 아궁이입니다. 지붕에서 부엌으로 빗물을 받을 수 있게 연통을 연결하여 놓았습니다. 태국은 아직도 우기 커다란 항아리에 물을 받아 놓고 사용합니다. 어떻게 하나도 버리지 않고 모두 모아 놓았을까요? 주방에서 놀아도 하루 종일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오래된 피아노는 아직도 소리를 잘 냅니다.

직원들이 관리하는 부분에 대하여 논의를 하 는것 같았습니다. 그들은 이 공간애서 일을 하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개방시간 : 09:00 ~ 16:00
휴일 : 태국의 모든 박물관은 월요일에 휴관합니다.
입장료 : 무료
위치보기 :  https://goo.gl/maps/oyuaoKoYx7RfijBb9
지상철 사판탁신역(BTS SAPHAN TAKSIN)에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은 먼 거리이지만 주변을 구경하며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댓글(11)
  • 몽키SNS회원 2022-12-05 18:49
    정말오래된집이네요~
  • N0009854 2022-11-24 02:35
    분위기잇다는ㅎㅎ
  • N0009854 2022-10-13 04:58
    뭔가멋잇내요
  • 몽키SNS회원 2022-09-14 01:07
    정원이아름답네유
  • 몽키SNS회원 2022-09-05 00:30
    자연과함께인듯한~~!!
  • vlover 2022-09-04 11:31
    월요일은 박물관 관람 피해야겠어요
  • 1traveler1 2022-09-02 20:31
    상류층 삶은 저랬군요~~
  • 몽키SNS회원 2022-07-28 00:58
    거리가 너무이뻐요 분위기최공!
  • 6300000 2022-07-10 22:36
    영화촬영장 같아요^^
  • love_dive 2022-07-06 23:50
    상류층 맞는것 같아요 소품하며 가구가 심상찮음!
  • bia116 2020-01-28 20:18
    와~~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분위기가 정말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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