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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의 전통문화가 융합되어 3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톤부리 '꾸디찐' 커뮤니티
| |조회수 : 2268

태국! 방콕의 관광지는 너무도 널리 알려진 곳이 많아서 웬만한 장소는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점점 식상해져가는 관광지에서 오는 피로도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뭔가를 주기에는 한계점을 천천히 드러내고 있지요.
태국인들은 느긋하게 오래된 지역을 방문하고 그곳에서 또 다른 태국 문화 중의 하나를 만끽하는 것을 즐겨왔습니다. 알리고 싶지 않은 그들만의 공간인 것이죠. 대표적으로 "꾸디 찐" 문화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은 이곳의 문화가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다루며 세상에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눈으로 그들에게 보이는 그대로의 세상이 표현되고, 숨겨진 문화는 서서히 베일이 벗겨지듯 수줍게 세상을 향해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중에 꾸디 찐의 문화 공간의 역사는 아유타야의 역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유타야와 미얀마와의 오랜 전쟁은 결국! 아유타야 시대의 막을 내리게하고 딱신왕은 새로운 왕조인 톤부리 왕조를 짜오프라야강 건너의 방야이에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딱씬왕은 미얀마와의 전쟁에서 공을 세운 6개의 민족에게 현재의 땅을 하사하고 이 지역에 자리잡게 합니다.
이 지역에 자리 잡은 중국인, 포르투갈인, 몬족, 이슬람, 타이 등의 6개 커뮤니티는 아유타야에서부터 이주한 사람들로 이 지역에 그들만의 종교시설들을 만들고 꾸띠 찐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6개의 문화로 구성된 그들의 공동체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문제점을 커뮤니티 중심에 있는 싼타 크루즈 성당에서 해결을 하였고 지금까지도 그리한다고 합니다. 동네의 노인분들께 물어보면 그들의 그런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마을의 주변으로는 그들의 작은 역사가 이어지고 각각 6개의 문화는 한데 어울려 살아가서 그들의 종교 시설들은 모두 왕립 종교로 인정을 받습니다.

꾸디찐(กุฎี จีน Kudi Chin) 명칭의 유래 포르투갈인을 뜻하는 "꾸디"와 중국인을 뜻하는 "찐"의 표현을 붙인 말로 포르투갈과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시절에 두 문화의 충동 지점의 해결점으로 만들어진 표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초기에 이주한 포르투갈인의 5대 후손이 살고 있습니다.

꾸디찐을 대표하는 종교 시설1. 싼타크루즈 성당 (Santa Cruz Church)
한 번의 화재로 모두 재로 변하고 현재의 성당은 103년 전에 새로이 지어진 건물입니다.
위치 : https://goo.gl/maps/GQ2RSLg3UdDiBFGB9 2. 건안궁 중국 사원 (Kian Un Keng Shrine)
내부의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합니다. 그림이나 조각상들의 역사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250년 된 사당입니다.
위치 : https://goo.gl/maps/FwhYcEM8w5QKqGPy6 3. 왓 깐라야라밋 태국 불교 사원 (Wat Kanlayalamitr)
사찰의 규모와 성전 내부의 벽화의 역사적인 가치가 높습니다.
위치 : https://goo.gl/maps/FwhYcEM8w5QKqGPy6 4. 왓 뿌라유라웡싸왓 워라위한 (Wat Prayurawongsawat Worawihan)
"프라 마하탓 쩨디"로 유명한 사찰입니다. 탑의 외양도 볼만하지만 탑의 안으로 들어가면 성전에 배치된 표현물들이 감동을 줍니다.
위치 : https://goo.gl/maps/zc2ZYTXdmru7aWHV7 5. 방루앙 모스크 (Bang Luang Mosque)
불교 양식의 건물이 독특한 왕립 모스크입니다. 사원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슬람의 문화가 아닌 다른 문화로 지어졌습니다. 태국, 중국, 유럽의 문화가 복합적으로 표현된 모스크로 유명합니다.
위치 : https://goo.gl/maps/8C1zLW7GsBZMNFd5A

여러 종교가 조화롭게 살아가는 이곳은 종교의 이해도가 흥미롭습니다. 성모마리아를 표현하였습니다. 표현물에 힌두와 아슬람의 문화가 녹아 있습니다. 그밖에 새벽사원, 프라랏차왕덤, 해군본부 등 많은 사찰이 주변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카놈 파랑 꾸디 찐 포르투갈의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카놈 퐈랑 꾸띠 찐"은 아직도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먹거리입니다 . 태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서 지금도 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는 그들의 스폰지 케익 종류로 발전하였습니다.
밀가루, 오리알, 설탕을 주재료로 시럽에 삶은 호박 조각과 말린 감과 건포도를 얹어서 만듭니다. 현재는 세 가족만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카놈 파랑 꾸디 찐은"첫 번째 태국 케익"으로 불리우고 있고 현재까지 이것을 만드는 업을 하는 사람 중에 포르투갈인의 5대 후손이 만드는 집도 있습니다.
방콕 시청이 보존 가치가 있는 전통 6개 중의 하나로 지정을 하였습니다.

꾸띠 찐의 상징은 수탉으로 공동체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포루투갈의 상징에서 가져왔다고 합니다. 사진은 포르투갈 박물관 입구에서 찍은 것입니다. 여러 문화가 큰 충돌 없이 살아가는 이곳의 강가로는 왓 깐라야나밋에서 시작하여 왓 쁘라윤웡싸왓까지 강변 도보 다리로 연결이 되어 조깅과 자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2008 년부터 시작된 보존 및 활성화 작업으로 지역의 보존을 유지한하는 발전을 이루었고 현재는 관광지구로 지역의 특성을 살려 활성을 시키는 중입니다.

꾸디찐 커뮤니티 위치 : https://goo.gl/maps/r3jSoWuCygmK27UP8

댓글(13)
  • N0009854 2022-11-24 02:11
    멋잇어요!
  • 몽키SNS회원 2022-11-24 02:04
    문화가머잇는태국~
  • N0009854 2022-11-15 19:18
    깔끔하네요~~~~!
  • 몽키SNS회원 2022-10-19 18:54
    멋잇네요~!
  • vlover 2022-09-02 14:31
    동남아 중 가장 볼거리 많은 곳 같아요
  • N0009854 2022-09-01 21:58
    문화가너무멋잇!!
  • 1traveler1 2022-08-31 12:59
    태국은 알수록 더 알고 싶은 나라 맞는듯요~~~^^
  • N0009854 2022-08-01 14:30
    사원진짜멋잇네용!!!!
  • 몽키SNS회원 2022-07-27 15:16
    멋있어요~~~! 풍경최고
  • 몽키SNS회원 2022-07-26 19:18
    태국은 절대한번만갈슨없는 매력적인곳입니다
  • 6300000 2022-07-08 23:44
    종교 없어도 이런곳 가는 재미가 있는^^
  • love_dive 2022-07-04 00:25
    태국은 가도가도 가볼곳이 넘쳐나요
  • 1traveler1 2022-06-30 23:55
    역사를 알고 여행하면 더 잼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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