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본 외관이에요

  

딱 보기에도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건물인데

 

위치도 클럽 하우스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가 정말 쉬워요.

 

 

 

 

로비가 굉장히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오가는 사람도 많지 않고, 직원들도 조용조용~

  

 

 

 

1베드룸 가든 억세스~

 

들어가면 고급스러운 일반 가정집에 온 것처럼 주방공간과 거실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어요.

  

시내 지역의 1베드룸 레지던스보다 공간도 크고, 구성도 뭔가 아파트 같은 느낌이라~

  

오래 지내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느낌

  

 

가든 억세스 룸이라는 이름처럼 발코니를 열면 바로 정원과 이어져요~

  

그리고 이 정원은 바로 골프장과 이어지구요~

  

 

침실

 

침실도 골프장 쪽으 바라볼 수 있도록 침대가 놓여 있구요

  

머리 맡 위로는 약간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이쪽에서 일도 보고 다음 날 라운딩 준비도?^^

 

 

욕실 공간인데요

  

2010년에 오픈한 레지던스인데, 아직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 모습이에요

  

그리고 욕실 공간도 크기가 꽤 넓어서~

  

 

 

전 객실에 욕조가 있어요~

  

라운딩 마치고 들어와서 물 받아 놓고 전신욕을~

  

 

주방곤간에는 이렇게 커피 머신 등도 비치되어 있구요

 

모든 객실에 세탁기도 비치되어 있어요.

 

주방시설도 완벽하게~

  

진짜 하루 이틀이 아니라 한달 두달을 지내도 전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만큼 객실 설비가 잘 되어 있어요

  

방콕 시내의 5성급 레지던스의 수준을 보여주네요~ㅎ

 

 

이 객실은 2베드룸

 

 

거실공간도 1베드룸에 비해서는 조금 더 커요~

  

 

작은방~

  

이렇게 싱글 침대 2개로 구성된 작은 방

 

큰 방은 1베드룸의 침실에 비해서는 작지만 그래도 편안한 공간이에요.

 

 

 

역시나 깔끔하고 훌륭한 욕실을 가지고 있어요.

  

욕실은 큰 방에 한개~ 그리고 작은 방과 거실 공간의 중간에 한개~

 

그리고 입구 바로 옆으로 이렇게 주방과 세탁을 할 수 있는 공간




조식당 겸 레스토랑

 

식당은 건물 앞에서 보면 지하 1층

  

뒤에서 보면 1층에 자리 잡고 있어요

(로비를 통해서 들어가면 한 층 내려가야 되구요 골프장에서는 곧장 이어지는 구조)

 

객실이 70실이고 만실율이 높지 않는 걸 감안하면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아침에는 조식을 그리고 점심 때도 식사를 주문할 수 있고, 저녁에는 바로 변신해서 주료도 즐길 수 있는 근사한 식당~

  

 

 

 

처음에 가보기 전에는 골프장 안에 숙소라고 해서 간단하게 잠만 자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된 공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시내의 왠만한 레지던스보다 시설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오래 지내도 불편하지 않도록 충분한 편의시설을 가지고 있구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직원들의 서비스는 시내의 고급 레지던스 수준은 아니에요~

  

친절하긴 하지만 세련되지는 않은 부분이 조금 있어요.^^

  

 

 

방콕에서 길게 지내시는게 아니고 골프가 주된 목적이라면 섬밋 윈드밀 골프장와 레지던스를 왕복하기만 하면서도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

 

  

 

그리고 섬밋 윈드밀 골프장이 시내에서 그다지 멀지 않아 밤에는 가볍게 시내로 외출하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