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호텔에서 제공해준 사진입니다. ^^; 저 높이에서 찍으려면 헬리콥터라도 타야 하니까요 ^^;

푸켓리조트 중 남동쪽 끝 판와 지역은 주로 5성급 호텔이나 풀빌라가 자리 잡고 있는 곳이에요.

공항에서 출발하면 푸켓 타운을 지나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지나야 만나실 수 있는 곳이에요.

그곳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인 레디슨 블루 플라자 푸켓리조트 입니다. 

첫인상은!? 깔끔하네요. 막 고급스럽진 않고 그냥 무난합니다.

옆으로는 마트가.. 아닌 옷가게네요 ^^;;

리셉션은 이렇게 생겼어요.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가 조금 어수선해 보이기도 하는데, 조금 가벼운 느낌이에요.

로비에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오면 이렇게 바가 있어요. 

바 왼쪽으로는 투어나 차량 예약을 도와주는 투어 데스크가 있어요. 

포켓볼이네요 

로비는 넓은 편이라 앉은 공간이 상당이 많아요. 

자 이제 객실을 보러 가야겠지요. 

으음.. 근데 이건 키즈 클럽이네요. 

가는 김에 들려 봤어요 ^^  키즈클럽은 넓고 시설이 잘되어 있는 편이었어요. 

 푸켓의 몇몇 키즈클럽을 봤는데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에요. 

이곳은 주니어 스윗룸이에요. 

보통 스윗룸은 객실과 거실이 나눠져 있는데 그런 구조는 아니에요. 

그래도 객실이 70평방미터라고 하니까 상당히 넓은 편이에요.

객실은 보고 전체적으로 든 생각은 무난하다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바닥에 깔끔하도 모던한 시설 넓은 객실 객성이 뚜렷하진 않지만, 실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발코니도 넓직하지요 

의자는 이렇게 양쪽으로 ~ 밖으로 보이는건 수영장인데 쓸만한 사진이 없네요 ㅠㅠ

으음.. 수전증이 있는건지.. 사진이 왜이렇게 다 흔들렸는지 ㅠㅠ

구비되어 있는 스낵이에요. 물론 먹으면 돈을 내야 되요 

커피와 티 세트, 이건 무료이에요 

물과 얼음통

안전금고와 손전등이에요. 

 사진이 많이 흔들렸는데 ㅠㅠ 이해해주세요 ㅠㅠ

아래로 체중계와 슬리퍼에요

실용적으로 나온곳 답게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어요. 

짜잔~ 여기는 샤워실이에요. 

어메니티들 부족함없이 살뜰이 준비되어 있어요. 

욕조에요.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 생각나에요~~ 룰루~ 

샤워부스는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위쪽으로는 레인샤워에요~~ 콸콸콸~~ 

안에 담긴건 드리이기에요

이곳은 디럭스룸이에요.

주니어 스윗과 스타일이나 컨셉은 비슷해요. 역시 바닥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이이에요 ~! 

 청소하기 좋은 스타일 

디럭스룸도 50평방미터니 다른곳의 웬만한 일반 객실 보다는 훨씬 넓은 편이에요. 

바깥으로는 아까 찍지 못한 수영장이 보이네요 ㅎㅎ

이곳도 역시 발코니가 넓어요. 래디슨 블루의 특징일까요 ^^

침대도 폭신해보시고 옆으로는 샤워실이에요 *^.^*

옷장은 따로 문이 없이 개방형으로 되어 있어요. 

이건 슬리퍼를 찍기위한 ㅋ

샤워실쪽으로 있는 화장대와 드라이기에요.

객실이 넓으니 샤워실 앞에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상당히 실용적이에요

역시 화장실과 샤워실은 따로 나눠져 있어요.

피트니스 센터에요. 잘 모르긴 하지만 튼실해보이는 기계들이 있네요 ^^;;

피트니스 센터 입구의 수건을 빌려주는 곳이에요

이제 수영장으로 가볼까요~!!

수영장은 총 2개가 있는데 이곳이 아까 객실에서 보였던 곳이에요. 

물이 빠지긴 했지만 저 멀이 바다도 보이네요 

왼쪽으로 보이는것은 풀바에요. 키즈클럽 풀도 있다고 하는데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 

당일 이용할 수 있는 엑티비티 시간표와 셔틀버스 시간표에요

 리조트 자체가 시내에서 떨어져 있는 만큼 셔틀버스는 소중한 존재에요 ㅎㅎ

전체적으로 실용적이고 깔끔하게 무난한 푸켓리조트 이네요. 

가격대도 적당해서 가족형 푸켓리조트로 괜찮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리상으로 시내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타운까지 다니는 생각을 하면나쁘지 않겠다 싶었어요. 

저는 너무 시끌벅적하고 여기 저기 호객에 장사속에 빠진 파통 보다는 조용한 푸켓 타운이 좋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