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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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북쪽 공항가기 조금전에 나이톤이라는 비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른 푸켓의 비치보다 유명하진 않지만 절벽을 깎아 만든 리조트가 많아 시원한 전망을 만끽하기 좋은 곳 입니다. 

그중 뭐니뭐니해도 풀만 푸켓 아카디아 나이톤 비치가 가장 유명한 리조트 입니다.  

Accor 그룹에서 관리하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이기 때문에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많고,

한국인보다는 유러피안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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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서비스와 고급시설은 여느 고급 리조트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활동적인 여행객들에게는 위치가 가장 큰 단점이 되는 곳입니다.  

리조트 정문을 들어서 언덕을 조금만 이렇게 웅장한 입구를 볼수 있습니다

산을 깎아 만들어 숲속에 별장형식으로 객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일부 객실은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지만 안쪽에 있는 객실은 아쉽게도 오션뷰가 나오질 않습니다

앞뒤로 뚫려있는 시원한 로비의 모습입니다. 저 넘어 확트인 바다와 메인 수영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그림같은 수영장 입니다.

개인적으로 앞의 나무가 없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식당의 모습입니다. 

푸켓자유여행 하면서..

수영장 한켠 선베드에 누워서 시원한 망고쥬스 한잔 하고 있으면 만사 행복할것 같네요^^

산을 깎아 만든곳이라 객실과 객실은 언덕길로 이어져 잇습니다.

체크인 후 객실로 이동할때 전동차로는 가파른 길을 올라갈수 없어 이렇게 차량에 문을 떼어내어 셔틀로 운영합니다. 

객실은 총 7개의 형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그랜드 디럭스 룸과 풀빌라 객실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객실은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룸, 오션룸, 그랜드 오션룸, 패밀리 디럭스 (성인 2 어린이 2 투숙가능),

1베드룸 풀빌라, 2베드룸 풀빌라가 있는데,

디럭스와 오션룸, 그랜드 디럭스와 그랜드 오션룸은 객실사이즈는 같고 오션뷰의 유무만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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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일부 사진은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임을 밝힙니다)

가장 기본객실인 디럭스 룸 입니다. 

무난한 형태이고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여기서 바다가 보이면 오션룸이라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랜드 디럭스룸과 그랜드 오션룸입니다. 마찬가지로 바다전망에 따라 룸타입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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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디럭스룸 이상은 이렇게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미니바의 소프트 드링크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오션뷰룸에서 바라본 나이톤비치 전망입니다.

욕실도 매우 고급스럽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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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가장 비싸고 허니무너에게 인기가 있는 1베드 풀빌라 입니다. 

먼저 풀빌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전용 풀장입니다.

사실 수영을 즐기기에는 넓은 사이즈는 아닙니다만 바다를 내려다 보고 있는 멋진 뷰에 만족해야할것같습니다.

​침실입니다. 

1베드 풀빌라이지만 객실과 거실이 딱 구분된 구조는 아니지만 160평방미터로 아주 넉넉한 사이즈 입니다.

침대 앞의 커튼을 치면 시원한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로멘틱하게 침대와 욕조가 바로 연결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욕조에서도 바다를 내려다 볼수있고 수영장과 바로 연결이 되는 구조입니다.

고급스런 어메니티와 미니바 입니다. 와인셀러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욕조 뒷편에 마련된 세면대 입니다.

화장실 공간이 3분화 되어있는데 객실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것 같네요 .

한켠에는 이렇게 옷장과 화장대가 있습니다.

참고로 풀빌라는 독채형태로 되어있어 프라이빗함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 투숙객을 위해 키즈클럽과 키즈풀, 그리고 휘트니스 시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메인 수영장보다는 조용한 2번째 수영장 입니다.

아이들이 놀수 있는 키즈풀입니다.

전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휘트니스 시설입니다. 

전체적으로 리조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이 위치 입니다.

리조트에서 모든 식사를 해결하고 조용히 쉬고 푸켓자유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드리지만, 

활동적인 푸켓자유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은 뭐라해도 빠통비치가 최고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