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파타야에 위치한 ! 

2016년에 오픈해서 따끈따끈한 ! 

성급 부띠끄 호텔 ! 

메라 마레 호텔을 소개 해 드리려고 해요 ~ 

- 처음엔 메라 메어 인줄 알았....

메라 마레 호텔은 위에 얘기한것  처럼 2016년에 오픈을 했고, 7층짜리 80개 객실을

가지고 있는 작지만 알찬 5성급 호텔 이에요.

위치는 파타야 해변을 마주보고 있고, 가장 가까운 곳으로는

파타야 하드락 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서 위치는 아주아주 좋답니다 ~ 

호텔은 길가에 위치 해 있지 않고, 위 호텔표식에서 안으로 조금 들어가야 해요.

Hotel Entrance를 따라 안으로 ~ ! 

호텔 정문(?)이에요. 

- 여기가 맞나...?

리셉션 이에요 ! 

리셉션은 웅장~하게 크진 않고 길쭉한 모양새를 하고 있어요. 

반짝반짝한게 예쁘고 호텔 들어가자마자 든 생각은

"향기 좋다 ~" 였답니다  

로비 옆에 있는 대기장소에요.

너머에 로비 바가 보이네요. 

반짝반짝 

호텔 어딜가나 다 예뻐서 기분이 좋았어요.

객실은 화장실 먼저 보러 갔어요.

뭔가 알차고 예쁘게 꾸며져 있죠 ! 

화장실은 모든 객실이 다 비슷하게 꾸며져 있답니다. 

통유리 거울이 아니라 타일식으로 된 거울인 점이 더 매력있었던것 같아요.

기본객실인데도 욕조가 있네요 ! 

욕조에 샤워기도 있고, 따로 샤워 부스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샤워기 머리가 보이도록...!

오른쪽 욕조에 있는 샤워기 머리 바로 왼쪽에 샤워부스가 있답니다. 

욕조에서 샤워하는게 위험해서 싫어하시는 분들께도 좋겠어요 ~ ! 

이곳은 트윈베드타입인 씨뷰 객실이에요. 

트윈베드는 보시다시피 붙일 수 있는 타입으로 되어 있구요.

약 35sqm의 객실인데 생각보다 넓게 느껴졌답니다. 

TV에는 HDMI선과 USB를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낮은층에 약간 뒷쪽의 객실이라 그런지 씨뷰가 탁 트이게 보이진 않아서 아쉬웠어요.

- 오른쪽 객실은 더 잘 보일것 같았어요.

135번에 아이랑TV가 있는게 눈에 띄였답니다. ㅋㅋㅋ

냉장고는 작은 냉장고가 있고, 음료(유료)들이 줄지어 맞춰져 있었어요. 

가운은 일반적인 하얀 가운이 아니라 더 특색있게 보였던것 같아요.

무겁지 않아 보였답니다. 

다른객실 ! 

여기는 디럭스 프리미어 객실 이에요. 

객실 자체가 넓기도 하고 더 블링블링 해 진것 같았어요.

특징으로는 창가에 데스크가 있어서 창밖을 보면서 차한잔 하기도 좋고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도 좋아보였답니다. 

더블베드만 있어요 ! 

넓직넓직

다른 객실과는 다르게 찬장에 따로 마련되어 있네요. 

화장실 ! 은 거의 비슷하지만, 

욕조가 더 둥글둥글하고 더 커졌네요 ~ ! 

디럭스 객실에서 사진을 깜빡했던 샴푸 및 샤워젤 등 이에요.

이번엔 수영장과 헬스장에 가보려고 해요.

엘리베이터에 있는것 처럼 2층에 위치 해 있네요 ! 

고고 ! 

구영장은 작지만 예뻣어요.

이용객이 있어서 노골적(?)으로 찍지는 못해서 아래의 공식홈페이지 수영장 사진으로 대체 합니다 ! 

위 풍경이 너무 예뻣어요. 

실제로도 이정도 각이 나온답니다. 

수영장 옆에는 간단한 야외 샤워기가 비치되어 있구요.

옆에 위치한 헬스장으로 ! 

수영장 바로 옆에 위치 해 있다는것이 특이한 점이었던것 같아요. 

헬스장은 작은편 이었고, 방문 당시 이용객은 없었답니다.

옆에 타월을 빌릴수도 있구요 ~ 

로비로 돌아와서, 정문 바로 옆에 조식당이 있어요 ! 

조식을 갖는 식당이고, 따로 주문식도 드실 수 있어요. 

뭔가 조식당은

대리석대리석

하는 느낌이었어서 고급지고 예쁜 느김을 팍팍 받았답니다. 

조식외의 메뉴도 주문하실 수 있답니다. 

메뉴당 300바트 수준인것으로 보니 역시 싸진 않네요...

식당 바로 옆은 카페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디저트나 음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점이 아주 좋게 느껴졌어요. 

유아용 의자도 제공하네요. 

호텔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빠져나간 외부 사진이에요.

오른쪽 유리 너머에 리셉션이 있답니다. 

이렇게 ! 

[메라 마레 호텔 파타야]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호텔에 걸맞게 깨끗하고 예쁜 호텔이었어요. 

가격대는 다른 5성급 호텔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었구요.

장점이자 단점은 호텔이 작은점인데, 장점인 이유가 투숙객이 많지 않아서 조용하고 단체 예약이 거의 없다는 점 인것 같아요.

실제 오다가다 만났던 투숙객들은 대부분 연인/가족 단위였고 서양사람이 대부분 이었던것 같아요. 

이번에 연인/친구/가족과 소규모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위치 좋고 예쁜 메라 마레 호텔 파타야에서 머무시는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