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메뉴

태국여행 1등
왜 몽키트래블인가?
몽키트래블의 신용도는
AAA
무조건 최저가 보장
15분내 초고속 답변
무려 4% 포인트 적립
VIP회원 혜택
예약이 정말 쉬워요
주요 호텔 최다판매
태국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02-730-5690

( 태국번호 )
칭찬, 불만, 건의사항
카드결제 내역 확인

KCP 이니시스

자주 묻는 질문
결제 방법
공항 미팅장소
상품 이용 후
포인트 적립 방법
호텔 데포짓
취소 안 됐을 때
몽키트래블 인포그래픽
BTS MRT 노선도
차량 렌탈 가이드

장바구니

총 예상견적

0원(0바트)
할인쿠폰
방콕에서 2시간, 현지인만 가는 힐링섬, 꼬시창~
| |조회수 : 6894

방콕에서 2시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는 시라차라는 곳에서 40여분을 배를 타고?

"꼬시창"이란 작은 섬을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보고,듣게된 이곳의 "패리헛" 이라는 리조트를 보고 바로 꽂혀버려 그냥 정보들을 탐색해봤네요.

?

에까마이 버스터미널에서 시라차 가는 버스를 끊습니다.

검색해본 것보다 9밧정도던가가 더 올라 인당 100밧이 좀 안되는 금액이었습니다.

?

버스는 정확히 2시간을 채워 도착했고, 바로 줄서있는 뚝뚝을 타고 10~15분정도 시라차의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시라차에서는 매시간마다 배가 있는데?이곳의 배삯도 올라 인당 50밧이었습니다.

배는 매시 정각에 출발하고 약 40분정도가 걸립니다.

정말 오랫만에 깨끗하고 맑은 바다를 본 것 같고, 섬사람들은 어딜가나 무척이나 친절했습니다^^

오토바이를 렌트하면 24시간 300밧이고 기름도 반정도 채워져있습니다.

?좀 할인해달라고 하면 250밧까지도 무난히 깍아주시기도 하시고,,ㅎ

섬이 크지 않아 대략 전체를 돌면 1시간 반정도? 세세히 본다고 하면 몇시간 걸릴거구요..

?

?

그냥 무작정 돌아다니다 절경에 반해 한참동안 그곳에 있던 정자에서 감탄하며 쉬었네요..

저 계단을 내려가 저 길을 따라 끝까지 가보고 싶었으나,, 날이 너무 더워;;

?

?

?

?

?

이제 날도 슬슬 어두워지고 패리헛을 찾으러 다시~

쉽게 찾을수 있을까 했는데 정말 표지판(?) 광고를 너무 잘해놓고 있어서 손쉽게 찾았습니다.

섬마을 사람들 누구에게나 물어봐도 다 알고 있었구요.

?

패리헛은 서쪽 절벽쯔음에 위치해있는 리조트입니다. 절경이 너무 좋다보니 값은 저렴하지 않지만,

이곳을 보고 다른 곳을 보니 눈에 들어오질 않아 그냥 예약을 해버리게 됐네요.

?

에어컨 없는 방은 몇십밧이 좀 더 저렴하지만 1박당 대략 3500밧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가격에 조식포함에 디너까지 포함입니다.

디너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옵니다 맛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절벽 위에 위치해있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어디에서도 살수 없는 경치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밥+생선튀김+똠양꿍같은 것+씨푸드바베큐+과일+.... 뭔가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

?

?

?



?

날이 어두워 노을을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전경이 에어컨없는 방이 더 좋아서 펜룸으로 했었는데,, 절경이 좋은곳은 그냥 눈으로만 감상했었어야 했네요,

파도소리때문에 잠을 정말 한숨도 못잤습니다-.-'

?

?

?



?

저 사우나시설같이 생긴곳은 이곳의 수영장..

수영장이라고 불리기도 좀 뭣하지만, 일단 수영장이 있긴 합니다. 이곳에서 절경을 바라보는 것또한 묘미일 것 같아요.

?

?

?

?

아래의 사진에서 보면 호랑이? 사자? 얼굴모양같은 작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체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구명조끼가 구비되어 있어서, 원하면 저곳에서 뛰어내리고 사진에서 자세히 보면

?그 얼굴모양 절벽 근처에 사다리가 놓여져있어 이곳으로 올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

?

?

?

아쉽게 패리헛에서 1박후 시내를 한바퀴돌며 커피도 한잔..

시창스타일 이라는 이름의 커피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 놀랄 정도였습니다.ㅎ

값도 40밧으로 저렴하고.. 주인아주머니 너무 친절하시고.ㅎ

?

?

?

?

?

메인 선착장에서 거의 돌아오는 배를 타는데, 가끔은 밀물,썰물로 선착장이 바뀌기도 한다고 합니다.

메인선착장에서 시간을 체크하다 그 얘기를 듣고 설마했는데

배시간쯔음 메인선착장으로 갔다가 바꼈다고 해서 부랴부랴 다른 곳으로 갔었습니다.

메인선착장 근처에 이 섬에 유일하게 있다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에 깃발을 놓는다고

깃발이 꽂아져있으면 선착장이 바껴진거라고 했는데 정말 큰 붉은 깃발이 없다가 놓여져 있더라구요..


?

?

?

이 섬의 지도입니다. 간간이 사원도 있는거같고 했는데 그런것 따로 보지 않았네요..

?

?

?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주고 싶은 섬입니다.

거의 현지인들만 있고 외국사람은 딱 2명봤었네요..ㅎ

짧게 여행오시면서 조용하고 편안한 곳을 찾기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

?

?

?

?

댓글(12)
  • N0009854 2022-12-04 20:31
    멀어서가진못하겟군요 ㅜ
  • 6300000 2022-08-29 22:49
    편안한 여행 찾는 사람 나야나!
  • N0009854 2022-08-29 19:18
    꼬매력적이내용
  • 몽키SNS회원 2022-08-29 05:13
    재밋겟어요!!
  • love_dive 2022-08-24 23:27
    현지인만 간다하니 더 끌리는 ㅎㅎㅎ
  • 후레야 2018-02-20 08:22
    제가 원하는 곳이네요 ㅠ 조용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그런 곳ㅠ
  • 수호빵 2016-12-12 11:59
    와 정말 좋네요ㅠㅠ 가서 조용히 지내다 오고 싶어요ㅠㅠ
  • euna9016 2015-07-29 22:09
    태국여행가려고 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MrsBaek 2014-09-09 21:15
    편안하게 힐링하고 오기 좋을 것 같네요~
  • Pjenny 2014-06-30 01:14
    가격이 착하군요! 디너포함이라니~!ㅎㅎ
  • muffin 2014-06-22 22:06
    조식에 디너포함인데 가격이 괜찮으네요~ 다음에 갈때는 조용히 지낼만 한 곳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 CELLO 2013-11-25 10:41
    5년전에 꼬시창에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좋아요
87235 푸켓의 몰디브 라차섬의 보석같은 호텔. 더 라차 푸켓(5) 몽키-삼장법사 2013-08-13(화) 3373 0
86986 저렴한 푸켓리조트- 에어포트 리조트 앤 스파 Airport Resort and Spa(3) 몽키-삼장법사 2013-08-10(토) 3000 0
86220 푸켓의 몰디브 라차섬에는 더 라차 푸켓만 있는것이 아니다! 저렴한 리조트형 호텔. 라야부리 리조트(6) 몽키-삼장법사 2013-08-03(토) 4431 0
85897 방콕에서 2시간, 현지인만 가는 힐링섬, 꼬시창~(13) 몽키-삼장법사 2013-07-31(수) 6894 0
85572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르네상스 푸켓 리조트 앤 스파(7) 몽키-삼장법사 2013-07-29(월) 3165 0
85434 태국 푸켓의 몰디브로 불리는 푸켓 라차섬 스노쿨링 투어!!!(8) 몽키-삼장법사 2013-07-27(토) 4278 0
85152 푸켓 빠통 쇼핑의 중심!!! 정실론에서 외로움을 외치다~~~(5) 몽키-삼장법사 2013-07-23(화) 41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