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1월25일 방콕에서 친구 4명이 서머셋 레이크포인트 스쿰빗 호텔 2베드룸에 묵었어요.

여러가지 후기를 많이 보아서 조금은 걱정했습니다.

먼저 거리는 아속역 사거리까지 남자인 제 걸음으로 7분 정도 소요가 되었어요, 약간 빠른걸음이지만요.

그리고 뭐 툭툭이가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숙소 들어갈때도 미팅포인트에 도착하기 전 4분전에 전화하면 거의 비슷하게 도착하여서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툭툭이 기사님도 항상 웃는 얼굴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전을 해주었습니다. 이번 여행기간에 툭툭이를 총 4번 이용했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약간 오래된 듯한 느낌이지만 전혀 문제가 없이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있고 만족했어요.. 그리고 호첼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를 하곤 했습니다., 오히려 미안할 정도로 인사를 먼저 하여서 당황을 하였습니다.

넓은 실내에 2베드룸 숙소인에 각방 마다 깨끗한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메인방에는 욕조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조식은 전 개인적으로 90프로 만족합니다. 쌀국수도 맛있고 그외 있을만한 음식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요리가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충분히

만족할 만한 식사입니다' 특히 오물렛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어서 2개를 주문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빵 종류의 식단과 충분한 열대 과일도 제공되는 호텔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수영장이 조금 단조롭고 햇빛을 가릴만한 시설이 조금 부족한것이 마음에 걸렸어요

그정도 가격에 넓은 방/  이정도 조식이면 가성비로 대단히 만족한 호텔입니다.

또 다음에 가면 또 묵고 싶은 숙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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