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이제서야 후기를 쓰네요 ^^

혼자 치앙마이를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라 너무 막막하고 계획성도 없다 보니 

일단 무작정 치앙마이를 갔는데요

숙소는 다름 아닌 칸타리 힐즈 치앙마이!!

몽키리뷰만 보고 여기다 해서 정한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깨끗함에 반해 버렸어요 ㅎㅎ

룸도 넓고 아주 깔끔하고 딱 정돈된 분위기가 딴데 가고 싶지 않은 ㅋㅋㅋ 집같은 분위기라 하면 될까요?

간단하게 조리를 할수 있게 냄비도 있고 식기들도 있고 해서 뭐 먹을거 없을때는 라면도 끓여 먹었다는 ㅠㅠ

근처에 좋은 카페나 펍들도 즐비하고 바로 옆은 유명한 클럽까지!

위치나 컨디션 뭐하나 빼놓을수 없는 호텔이었네요 

조식도 생각 보다 괜찮았어요 레지던스 형이라 조식은 솔직히 크게 기대 하지 않았는데 기대를 안해서인지 

저한테는 상당히 괜찮은 조식

커피를 좋아라 하는지라 카페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것도 좋았고 밤에는 비어랩? 이라는 펍에서 한잔 마시는것도 좋았고

힐링 잘 하다 온거 같아 이번 여행은 성공이네요^^

치앙마이 가시는 분들은 여기 한번 묵어 보시는것도 아주아주 괜찮을거 같아요 레지던스 형이니 가족 단위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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