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2월에 드디어 아내와 아이들을 대리고 파타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센타라미라지 호텔 과 차량 그리고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예약해서 이용했어요.

센타라미라지는 디럭스 패밀리 오션 페이싱 객실을 투숙했어요. 침대가 커서 너무 좋터라고요. 침대를 붙여달라고하고 베이비 가드 신청하면 설치해줘요.

호텔은 객실 침대와 수영장만 좋고 나머지는 조금 별로네요. 객실은 수압이 정말 말도 안되게 약하네요. 서비스도 부탁하면 오래걸리고..

이용하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아침에는 시간대를 잘맞춰서 가셔야되고요.. 조식은 다른 5성급호텔에 비하면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3박을 투숙하면서 점심은 호텔에서 간단하게 피자 파스타등으로 먹고 저녁은 나가서 먹었네요.

호텔에서 파타야 터미널 21과 근처에 한인 음식점에서 한국식으로 먹고 편하게 잘놀다 왔네요.

카오키여우 오픈주는 정말 강추입니다. 가는길목에 란까이옵옹은 사진을 찍지 못할정도로 순식간에 없어져 ㅠ_ㅠ;;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원은 렌탈 차량으로 들어갈수있어 편하게 이동할수있고 동물들을 가까이 볼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다음에는 부모님들도 함께 모시고 대가족 여행을 한번더 계획 해봐야겠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