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써보네요 ㅎㅎ

다들 생생한 후기 덕분에 태국여행에 많은 도움을 받아 저도 용기내에 글 하나 남깁니다!

저는 남들이 잘 모르는 로컬식당을 다니는걸 좋아해요 ..ㅎㅎ 

몽키트래블 여행후기에 보면 유명하지 않은 식당들이 가끔 올라오는데, 제가 몽키트래블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ㅎㅎ

로컬음식점을 찾고 찾아서 갔을때 성공하면 그 희열은 장난이 아니죠.

제가 이번에 파타야 갔을때 가본 로컬 음식점 하나를 소개하려구 해요.

이름은 쉘 땅깨 시푸드 레스토랑입니다...

땅깨라니 ... 대한민국 육군 비하하는 단어와 매우 비슷해서 약간 웃기네요...

뭐.. 식당이름이니 주인장님께서 고심끝에 좋은 뜻으로 지으셨겠죠?? ㅎㅎ

식당 입구에 이런 간판이 있어요. 보이시면 잘 찾아온거에요 ㅎㅎ

식당 내부인데 왠지 조용 하네요 ㅎㅎ

야외 식당이고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었어요~ 

물론 밤이여서 하나도 안보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시켰던 굴이네요! 한 400인가 500바트 정도에 큼지막한 굴이 4마리 정도 나옵니다

꽤나 신선했어요! 맛도 괜찮았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가장 처음 나온 굴 사진만 찍고 다른 음식은 사진도 못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맛은 괜찮았지만 가격이 전혀 로컬스럽지 않았어요 ㅋㅋ..

구글리뷰 보니 평정 3.6에 비싸다고들 하네요... 

역시 인터넷은 믿을만 합니다....

혹시 가보실 분들은 구글지도 링크 남겨요~ 

한국분들 많이 가는 자인호텔 근처여서 한번쯤은 가볼만 해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Shell+Tangkay/@12.9719724,100.8974141,15z/data=!4m5!3m4!1s0x0:0x94aed7664536afb8!8m2!3d12.9719724!4d100.897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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