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좀 더 지났네여...

10월말에있는 제생일날 출발, 4박으로 다녀왔는데 역시나 매해가도 질리기는커녕 오자마자 오라오라병에 걸릴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답니다^^

이번에도 몽키를 이용, 호텔과 투어를 편하게 예약할 수 있었구요,

저녁이나 밤도착 항공편을 주로 이용하다  오랫만에 낮도착 스케줄로 다녀오니 한결 더 여유롭고 알차게 보낼수 있었네여~

이번여행은 2번이용했던 137필라스로 다시 예약했는데, 그사이 조금 낙후된 부분도 보이고 조식당 위치가 바뀌는등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수영장&뷰가 모든것을 커버해 줬답니다~^^

작년에이어 이번에도 호캉스를 목적으로 했기때문에 호텔 수영장과 짐을 자주 이용했는데

이용객이 많지않아 거의 전세내듯 사용해 더 좋았구여,

도착 첫날, 제생일에맞춰 미니케이크와 생일카드를 준비해준점도 고마웠어요~♡

또 주말저녁에 수영장 옆 루프탑바에서 라이브음악을 들려줘서 수영하며 분위기도 즐기는 우아한 호캉스를 보낼수 있었던점도 기억에 남네여...

방콕은  워낙 호텔천국이라 다음여행에는 다른호텔을 이용할지도 모르지만 , 3년연속 좋은추억을 만들어준 137호텔 넘 고마웠어여~~^^

그럼 호텔후기는 여기까지 남기고 나중에 쿠킹투어 후기 가지고 또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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