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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설연휴방콕골프여행
| |조회수 : 468 | 좋아요 : 1

2022년 여름 코로나로 불안하던 때 방콕을 다녀왔는데 무언가 부족한듯하여 겨울에 한 번 더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둘의 여행이었고, 판야인드라CC, 타나시티CC 에서 골프라운드 했고, 

판야인드라CC는 회원권이 있어서 3일간 라운드 했는데 일찍 도착하면 잔디타석에서 공 40개(80바트)치고 라운드 하면 좋습니다.

태국현지인이 예약을 해도 1인당 그린피 3400바트정도 이던데 몽키트레블에서는 멤버게스트비용으로 부킹을 할 수 있더군요.

A,B,C 세코스 27홀 골프장인데 페어웨이관리가 잘되어있고 그린스피드는 최소 2.8이상정도 이며 캐디들이 숙련되고 열심히 일하는 캐디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지만 태국사람들도 외국인이 자기네 말들 한마디라도 구사하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을 보이면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라운드보조를 잘 해주는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부킹이 많았지만 조인이되어 5인 플레이를 한것 치고 많이 밀리지 않고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3일 내내 조인을 했었는데 모두 한국분들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분들이고 골프를 사랑하는 분들이라 같이 즐거운 시간 잘 보냈네요)

타나시티는 공항과 가깝지만 방콕시내와는 35분여 떨어져 있어서 도착 첫날이나 공항으로 출국하는 날 이외는 타나사티CC내 이스틴타나시티호텔에 묵을일 은 잘 없을 위치입니다. 택시로 방콕시내기준 고속도로톨비포함 400바트미만으로 골프백 2개싣고 다녀왔습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잡으니 500바트 이상을 부르는데 볼트나 그랩을 이용하니 좋더군요.

골프장은 18홀이지만 연습그린 벙커연습장이 잘되었있고 좀 떨어져있지만 드라이빙레인지도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관리된 페어웨이, 2.4~5정도의 그린스피드인데 러프의 잔디가 떡잔디가 많아서 좀 아쉽네요.

타나시타CC는 월요일 프로모션을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숙박은 스쿰윗 소이 24에 위치한 Hyatt Place Bangkok Sukhumvit 의 뷰스페셜티킹 룸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설연휴이지만 태국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중국설날이기도 해서 백화점마다 차이니스 해피뉴이어 행사로 시끌벅적하더군요.

찾아본 식당들이 코로나 전과 다르게 문을 닫거나 없어진곳이 많아서 살짝 당황한 여행이었습니다.

스쿰윗24끝에 위치한 사보이(쎄우이)식당. 갈때마다 늘 만족스러운 맛.

다만 행사가 많아서 시끄러울때가 종종있으니 그럴때 바깥 좌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쉐라톤그랜드스쿰빗호텔의 태국레스토랑 바질 이 문을 닫았고, 저희가 간 날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렌쩨오쭐라 식당이 예고도없이 영업을 안하더군요.

구글을 찾아보면 영업중이라고 나와도 믿으시면 안될듯합니다.

 

코로나판데믹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1. 공항에서나 아이콘시암에서 택시들이 미터로 안가려고 하거나 금액을 더 요구하며 여행기분을 망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택시요금도 많이 올랐습니다.

2. 태국의 거대기업오너중 상당수가 중국계여서 그런지 점점 중국화 되어간다는 느낌이 들고 태국스러운 모습을 보기 어렵더군요

3. 아속역 주위의 상권이 많이 죽은 듯 보였고

4. 태국 전통식 레스토랑 보다는 다른 나라 음식을 잘하는 레스토랑을 공략하는게 가성비 좋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Cagette)

5. 한국, 중국처럼 구정을 명절로 하는 사람들이 몰리는 기간엔 방콕은 교통이든 식당이든 너무 번잡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10년 이상을 방콕을 한해 한번이나 두번 씩은 다녀봤는데 갈때마다 몽키트레블로 예약하니 안심되고 늘 좋은 가격으로 실수없이 여행 다닐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여행에선 택시를 타다가 불쾌한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호텔 마당에 떨어뜨린 휴대폰을 공항의 관광경찰의 도움으로 찾아서 제시간에 귀국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세상 어디서나 삶은 닮았는데 방콕에서의 삶도 그런듯 합니다.

코로나때 한국에서의 골프장 갑질에서 벗어나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작년 한국골프장 주말가격이면 방콕에서는 3일정도를 라운드 할 수 있습니다)

몽키트레블과 함께한 저의 오랜 방콕골프여행 경험이 올해 3월에 있을 아내의 지인들 골프여행에 도움이 되네요.

3월의 여행 역시 몽키를 통해 골프장, 호텔, 교통편 부킹을 미리 예약하였고 안심하고 보낼수 있어서 좋습니다.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1)
  • 몽키-하이 2023-01-26 12:24
    와~! 이렇게 꼼꼼한 리뷰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골프장 이용에 대한 팁, 호텔 정보, 식당 정보 까지~! 리뷰 상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도움되는 정보 얻어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실.. 저희도 종종.. 실수합니다....ㅠㅠ 그래도 그 실수를 통해 점점 개선하는 몽키트래블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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