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방콕 1일 파타야 1일 다녀온 후기를 적어봅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한 차를 타고 바로 파타야로 갔습니다.

기사님이 공항에서 기다리고 계셨고 짐 싣는것도 도와주시고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파타야에 내려 식사를 아무것도 못한 상태인데 예약해둔 호텔이 한인타운 앞이라 태국식보다는 한국음식을 먹고싶어서

센트럴마리나? 옆에 있는 한인타운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 후에 파타야에 있는 수산시장이랑 나이트바자 같은곳도 가보고 워킹스트리트에 가서 관광을 했습니다.

다음날은 아침일찍 방콕으로 다시 예약해둔 차량으로 넘어갔습니다.

마사지 등을 받고 짜뚜작 시장으로 넘어갔는데 평일이라 모든곳이 열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한적한 맛에 둘러보는것도 괜찮았습니다.

후웨이꽝으로가 라이브밴드 공연을 하는 술집으로 넘어가 술 마시며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래도 힐링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였고 다음엔 더 길게와서 다양한 상품들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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