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마지막 날 

엄청나게 더운 태국날씨였지만 주말밖에 갈 수 없는 여행 코스가 있어서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의 선물을 사러 짜뚜짝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많이 변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사람많고 물건도 많고 

활기찬 시장이네요 

간단한 기념 뿐만 아니라 먹거리, 예술품, 귀여운 동물들이나 한국에서 보기힘든 파충류나 뱀 종류도 

판매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지만 참 재미있었습니다 

주변으로 식물시장, 물고기 시장까지 보고 오니까 4-5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짜뚜짝 시장 규모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네요 

여행중에 주말이 포함되면 한번은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갈때는 가볍게 올때는 두손 무겁게 왔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특이한 제품들이 많아서 여행 마지막 코스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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