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에서 검색하다가 알게된 무앙보란에 다녀왔어요.

야외박물관이고 이것저것 볼게 많다고해서

외국인 조인투어로 이용하려고 하다가 , 바우처만 끊어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셔틀탈려고했는데 늦게가서 셔틀은 이용하지 못했고요.

택시 이용했는데 대략 500바트 정도 나왔어요. 길이 엄청막혔어요.

안쪽에 엄청나게 크고요. 차량으로도 다니는 태국분들도 많았고요~

가장 맘에든것은 오디오가이드!

보통 오디오 가이드 말도 안되는 한국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긴 오디오 가이드 정말 잘되어 있더라고요.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고요.

보증금은 없고 여권 맡기면 되요. 

전 분명히 여권을 보여주고 받았는데도 중국어로 셋팅이 되어 있더라고요.

받으면 바로 잘나오는지 한번 확인해봐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에 수상시장 있는데 파타야 수상시장 보다 훨씬좋았어요.

음식이나 기념품도 비싼편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하루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바우처는 몽키에서 끊어가는게 조금 싸네요 ~ 택시비에 보태썼어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