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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가족여행 무사히 마쳤습니다..
| |조회수 : 945 | 좋아요 : 0
부모님 모시고 갔던 여행이라 정말 신경 많이 썼어요.
우선 방콕 도착 후 샹그릴라 디너 크루즈를 했는데 가족등 모두 만족 했어요. 후기에 보면 음식이 별로란 내용이 많아 걱정했는데 향도 강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바로바로 채워주기도 하구요. 직원들 친절에 엄마가 팁을 계산서에 넣어뒀는데 서비스챠지 했다고 다시 돌려주더라는.. 다만 음료수와 술값이 장난 아닙니가. 생각없이 시키셨다가 놀랍니다.

다음날은 파타야로 출발 황금절벽사원과 수상시장을 갔어요
차량을 하루 렌트한 후 미리 여행일정을 알려드리고 수상시장 바우처는 따로 구입했지요. 수상시장은 정말 비추입니다.
절벽사원은 가볼만 하지만 수상시장은 일인당 이백바트 인데 그 값어치 못합니다.
점심은 더글라스 하우스에서 먹었는데 수상시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먹을만 했어요

코사메산은 정말 가볼만 합니다.
전 태국에 자주 오는 편이라 유명한 섬들을 다 다녀봤지만 이렇게 방콕에서 가까운 곳에 아름답고 깨끗한 섬이 있어 놀랐습니다.
몽키트래블 현지 가이드분이 비치체어부터 돗자리까지 어찌나 잘 챙겨주시던지.. 진짜 감사했어요. 도시락은 미리 오더했는데 뜨거운물을 제공해 주니까 사발면과 김치를 가져가서 같이 먹으면 꿀맛입니다.
삼십분정도 스노쿨링을 할 수 있고 니모도 볼 수 있어요.
스노쿨링은 해군의 안내로 이루어지더군요.
절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어선 안돼고 산호를 밟을 수도 없습니다.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어요 ㅎㅎ
해변도 맑고 사람들로 북적거리지 않아 산호섬 보단 몇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액티비티한걸 원하시면 산호섬이 나아요.

여행 마지막날이 최고였습니다.
밤 열한시 비행기라 열두시에 채크아웃 한 후 카오키여우 동물원에 들렸다가 코란따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후 바로 공항가는 일정이었어요.
동물원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신났구요. 동물원 안에서 차량 이동이 가능하지만 카트 이용을 추천합니다. 차량이동은 쫌 번거로울 듯 해요. 카트 비용이 좀 나가지만 편리하고 시원해요.

걱정했던 거와 달리 몽키트래블에서 예약했던 모든 차량과 상품들은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특히 기사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시간을 철저히 지키셨어요.

이번 여행으로 몽키트래블 팬이 됬네요
사실 여러 여행사에 견적을 넣었더랬어요.
몽키트래블이 가장 저렴해서 결정하긴 했지만 내심 좀 걱정스러웠거든요
하지만 진짜 이번여행 몽트 덕분에 잘 다녀왔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5)
  • vlover 2018-11-09 10:57
    가족여행땐 몽키 믿고 가는게 최고인거 같아요~잘 다녀오신것 같네요^^
  • MrsBaek 2017-08-10 04:34
    부모님이 좋아하셨겠네요~
  • Pjenny 2017-08-02 03:04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 qjw*****@*** 2017-04-27 10:01
    가족여행 저도 태국으로 한번 떠나보고 싶어요. 그때 후기 올릴께요
  • 숭이숭이 2017-04-16 00:31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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