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파타야 해양일일투어(풀옵션)을 몽키트레블을 통해 예약후 다녀왔읍니다.

근데, 난 원래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 아닌데, 너무 실망스러워서 꼭 후기를 남겨야 겠기에~~

일단, 호델에 픽업오는것은 제 시간에 왔는데, 진행사항이 사고의 연속이었네요~~

1. 보트다고 섬에 드러갈때 보트의 프로펠러가 뭐에 무딛혔는지 프러펠러가 부러졌네요~~

가이드분은 말씀은 친절하게 하셨지만, 다친사람은 없는지~~ 혹은 사고 원인 설명이나,

죄송하다는 양해의 말 전혀 없었네요~~

2. 스노클링 진행시 구명조끼가 제대로 된것 찾기가 힘들었고, 거의 쓸수 없는 것들뿐이네요~~

   또한 스노쿨링 장비는 있으나 마나,~~바로 물들어와서(일반 스노클링이 아닌, 호홉가능한 스노쿨링장비임)쓸모없었고요~~

이 장비 또한 스노쿨링 할때 지급하면 될 것을 아침부터 지급해서 분실하면,비용부담한다고해~~맨 마지막까지 장비 가지고 다니느라 힘들었네요~~

3. 가장 큰 불만은~~

투어마치고 썽때우타고 숙소 돌아올때 썽때우기사가 앞차를 박았네요~~ 물론,교통사고로 경황이 없겠지간

기본적으로 손님 다친곳부터 챙겨야 하는것 아니가요?? 승용차도 아니고, 썽태우면, 거의 화물처럼 저와 저의 아이들은 앞으로 곤두박질쳤는데도

기사는 손님은 신경안쓰고 앞차 부서진것만 신경쓰네요~~

간만의 가족 해외여행이라 일정에 지장주지 않으려고, 그냥 왔는데 온 몸이 결리네요!~~

사과도 못 받았고, 교통사고에 대한 회사측 입장도 모르겠네요~~

저도 여행좀 다녔는데 이렇게 첨부터 끝까지 형편없는 곳은 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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