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여러 골프장을 다녀봤지만 역시 멀어도 태국 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번에도 4박5일 골프 여행을 친구들과 다녀 왔습니다. 

윈드밀, 로얄 레이크 사이드, 무앙깨우, 카스카타 4번에 걸친 라운딩을 했는데 너무 더워서 

더위와의 사투를 버렸습니다. 

호텔은 골프장에서 가깝가도 해서 두짓 시나카린으로 갔는데 근처에 백화점도 있고 주말에는 큰 시장도 있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골프장 다니기는 좋은 곳입니다. 

백화점 4층인가? 일식 뷔페가 있는데 가격대비 훌륭 합니다. 추가 비용 내면 맥주도 무제한으로 줘서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골프장은 윈드밀이 곳곳에 보수중이라 상태가 아쉬웠고 나머지는 모두 상태 훌륭 합니다. 

특히 카스카타 C코스인가 D코스인가가 매우 재미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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