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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여행기
| |조회수 : 1256 | 좋아요 : 3

가고 싶었던 칸차나부리를 드디어 다녀오게 됐네요 ^^

에라완 에라완 주변에서 정말 좋다고 좋다고 해서 가고 1박도 하고 오자 싶어서 아예 호텔도 잡고 다녀와봤는데요

이게 생각 보다 시골 같은 분위기가 있는 멋진 동네더라구요 

편의점을 찾는데 한참 걸렸고 호텔에서 한 20분 정도 걸어야 보인다는 단점이 있긴 했지만...ㅠㅠ

그래도 너무 조용하고 말 그대로 힐링 하고 오기에는 최적화 된? 그런곳이었네요

 

에라완 투어를 예약하고 아침부터 부랴부랴 서둘러 픽업 온 차량을 타고 에라완으로 향했어요

멀다고 말만 들었지 실제로 가보니 막히지도 않고 계속해서 달리는데도 끝이 없더군요...솔직히 조금 지쳤어요 

여차저차 도착해서 보니 넓은 주차장에 여러개의 식당, 카페도 하나 보이고 기념품 가게 같은것도 보이고 

뭐랄까 한국 유명 계곡 쪽에 놀러온 느낌이 나는듯 하더군요 

 

차량에서 내리고 기사님과 약속도 해놓고 이제 들어가 보려고 하니 카트를 타고 들어가야 하네요 

기사님한테 걸어서 못가냐 했더니 갈수 있는데 카트 타고 가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국립공원이라 자연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는데 뱀(!!) 이 나올수 있다고 하고 실제로 뱀이 그려진 표지판도 있어요 -_-

카트를 타고 가면서도 뱀 나오나 해서 요리조리 둘러봤네요 ㅋㅋㅋㅋ

 

에라완 국립공원 1번 폭포 도착했더니 여기저기 돗자리 깔아 두고 가족들끼리 음식을 먹고 있는 다른 방문객들도 있고 

정말 눈에 익은 한국 계곡 풍경이 있더라구요 ㅎㅎㅎ

 

다행히 물도 맑고 괜찮았는데 3층으로 올라 가는 도중에 음식물이나 쓰레기가 될만한 것들은 전부 놓고 가야 하더라구요 

오히려 이게 정말 잘 하는거라 생각이 들었네요 근데 올라 가는 도중에 얌체처럼 휴지니 뭐니 버린 사람들도 있고...

 

물놀이를 즐기러 간건 아니어서 한 5층 정도 갔다가 시간을 보니 내려가는 시간 까지 해서 점심 먹을 시간 계산하니 더 올라가게 되면

시간이 오버 될거 같아서 아쉽지만 다시 내려갔어요 

생각 보다 물 색깔도 좀 신기 했고 깨끗한 자연안에 들어오니 저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올라가는데 힘든줄도 모르고 올라 갔어요

 

후다닥 내려가서 간만에 운동을 했더니 배도 고파져서 주차장 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요기도 하고 

말리까를 가봤는데 여기도 민속촌 분위기라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ㅠㅠ 쏟아져서 보는둥 마는둥 했어요 ㅠㅠ

그래서 크게 기억에 남는건 없었던거 같아요 (기사님이 비 맞아 가시면서 입장권 끊어다 주신다고 고생하심 ㅠㅠ)

 

죽음의 열차나 이런건 다 안가기로 하고 바로 호텔로 직행!!

유 인챈트리에 묵었는데요 24시간 이용 할 수 있는건 덤이죠 ㅎㅎ

아침 먹고 밀린 잠도 한숨 더 자고 천천히 준비 해서 방콕 가려고 유 호텔로 골랐고 가격도 괜찮고 리뷰 보니 객실도 나쁘지 않아서 

망설이는거 없이 골랐는데요 

정말 생각 보다 객실도 괜찮고 호텔부지가 정말 아담해서 ㅎㅎㅎㅎ 조식당 이동 같은데서는 진짜 편했네요 

그런데 주변에 편의점이 없어서 상당히 불편했다는거...그거만 빼면 조용하고 친절한거는 진짜 너무 좋았어요 

 

처음으로 간 칸차나부리 투어랑 호텔은 잊지 못할거 같네요 ㅎㅎ

담에도 올수 있다면 꼭 다시 한번 더 방문 하고 싶은 곳!!!

나도 여행후기 쓰러가기!

댓글(12)
  • 하도만오 2019-08-19 15:02
    칸차나부리는 너무 멀어서 조금 꺼려졌는데 후기 보니 한 번 가보고 싶네요. 후기 사진도 궁금해요~
  • 뽂뽂이 2019-08-18 19:06
    와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대박대박!
  • 송로버섯좋아 2019-08-18 18:11
    칸차나부리는 처음 들어보는 지역 이름이네요. 태국은 알면 알수록 매력넘치는곳이 많나보네요 ㅠ_ㅠ 좋은 정보 잘보고 가요.
  • 뉴뉴뀽뀽 2019-08-16 20:33
    다음 태국 갈때 일정좀 길게 잡아서 칸차나부리 다녀와봐야 겠어요.
  • Aileen Lee 2019-08-13 12:35
    칸차나부리 처음 듣는 곳인데 후기보니 저도 가보고 싶네요^^
  • 나화났어 2019-07-31 16:55
    칸차나부리 이동 시간이 너무 길어서 매번 포기하는 곳인데, 다녀오셨다니 부럽네요 ~
  • Pjenny 2019-07-25 02:12
    자연이 역시 좋긴좋은가보군요 뱀이라니! ㅎㅎ
  • 선구자 2019-07-24 18:02
    아직 칸자나부리는 도전 못해봤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
  • 싱뽀샤시 2019-07-19 15:44
    저도 후기를 써봤지만 사진 올리기가 쉽진않아요 그쵸
  • 허니콤보 2019-07-18 13:16
    후기사진도 궁금해요 ㅋㅋ
  • 좋아 태국 2019-07-17 21:26
    에라완 물고기들 생각나네요 ㅎㅎ 한국이었음 벌써 다 씨가 말랐을텐데...
  • 이제야간다 2019-07-17 11:39
    이번 여행 때 멀다하여 포기했는데 후기를 보니 또 몽키를 이용해야겠다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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