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탱고 MangoTango

망고 디저트 카페~ 망고탱고

방콕 자유여행을 하며 달달한 망고를 빼놓을순 없지요.

방콕 자유여행 간다고 하면 주위에서 맛난 열대과일 많이 먹고오라 하지요.

그 중 망고 망고 망고~ 그냥 먹어도 맛나고 망고탱고에서 즐기는 디저트도 맛나고 ~

방콕 BTS 시암역 2번출구쪽 방향이예요.

2번 출구쪽은 쇼핑몰과 연결되어

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곳은 올라오는 에스컬레이터라 방향만 우선 체크~

BTS 아래로 망고탱고 건물이 있는 골목을 보았더니

아니! 정감있는 이니스프리 매장이 생겨있네요.

이니스프리 매장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제 달달한 디저트 망고탱고를 만날 수 있답니다^^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기 전 임시로 영업했던 컨테이너 망고탱고도 가게 맞은편에 놓여있네요.

느낌있는 컨테이너이기에 사진 한장 찰칵~

골목으로 들어서면 오른편으로 망고탱고의 간판이 눈에 들어옵니다~

매장을 찾기가 어렵지는 않아요~

그래서 손님들이 더 많은가봐요.

나를 행복하게해줄 망고들~

저는 대표메뉴인 망고탱고(이쁘게 커팅된 망고반쪽과 망고푸딩, 망고아이스크림 한 스쿱)와 망고 알로하로 찜콩!

이것 저것 다 먹고 싶지만 ..

혼자라 두가지 메뉴로도 벅차기에~ㅠㅠ 눈물을 머금고 둘만 선택하였네용.

줄서서 기다리며 사진 한장 찰칵~ 정말 사람이 많습니다.

줄이 길어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며 죽치고 앉아있을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홍홍

미니 망고 케릭터가 떡하니 카운터를 지킵니다. 주인 아주머니와 느낌이 비슷한거 같기도해요~

저 뒤에 쌓여있는 싱싱한 망고들이 보이시나요??

꼴~깍. 침샘자극 비주얼이네요.

조그마한 가게에서 컨테이너 박스에서 이제는 번듯한 매장으로~ 

창고 느낌의 분위기있는 매장으로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꺼 같네요.

번호표도 이쁘네요 망고4.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계산을하면 영수증과 망고번호판을 줍니다.

이 번호판을 보고 주문한 달달 망고디저트가 나에게 배달이 되지요~~ 아~~~ 기다려 진다 .

망고야 망고야 어여 내게로 와다오~~ㅋㅋ

우아한 망고의 자태 보이시나요?

합석이지만 앞사람 옆사람이 안보일 정도로 시원하고 달달하고 맛나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출출한 오후 간식타임이라 정말 손님들이 많아요~

제가 다 먹었다는 것을 아나봐요~

매의 눈으로 자리 포착하시는 손님들~

달달하고 맛나게 잘 먹었으니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 일어나야겠네요~^^

가게 한쪽에 마련된 망고탱고 기념품 진열대. 가격은 만만치 않으네요~ ^^;

나와 한몸이 된 망고탱고만으로 만족하는 것으로ㅎㅎ

방콕자유여행시 꼭 !! 한번 드셔보세요~정말 후회안해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