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당은 방콕 수완나품 공항 근처에 위치하여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날 한국으로 돌아가는 저녁식사로 훌륭합니다 

코란타 는 란타섬 이라는 뜻입니다.  공항까지 차로 약 10분이면 도착합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웅장한 규모입니다. 

숲에 가까운 많은 나무와 많은 장식물들과 실내외 식탁 그리고 호수까지 품고 있어서 매우 웅장합니다

주차장 규모도 상당히 큰편입니다.




호수의 규모도 웅장하고 , 그안에 물고기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20 바트만 내면, 물고기 먹이를 살수 있습니다.  

이 호수위로 떨어지는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물론 밴드가 흥겹게 음악을 연주해줍니다.

공항근처다 보니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매우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호수까지 품고 있는 매우 웅장한 규모, 적당한 값의 질좋은 음식

메뉴판에도 태국 전통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음식값은 대게 200바트 ~400바트선 입니다.

일반 태국식당보다 10%~20% 정도 비쌉니다.

이색적이며, 멋짓풍경 때문에 비즈니스 미팅에도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쁠라떳 ( 기름에 튀긴 생선 )

 팟빠믁꿍 ( 버섯, 새우, 오징어, 파 볶음)

카무헷험 ( 돼지고기 굴소스 볶음)

뽀떼 탈레 ( 우리나라 해물지리 조금 비슷 ..맛은 완전 다릅니다. ^^:)

쏨땀 ( 파파야 무침 : 태국에 유명한 김치 대용 음식 )

곳곳에 중국어가 씌여있는걸 보니 아마 주인이 중국사람인 걸로 추측됩니다.

어린이 놀이기구도 갖추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가라오케도 있습니다.

가라오케가 구비된 룸의경우 예약후 룸차지를 내면 이용가능합니다. ( 한국노래도 조금 있습니다. )

레스토랑의 회원이 되면 음식값의 10%를 할인 받을수 있습니다.

점심식사는 하지 않고,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엽니다.
메뉴는 주로 태국음식과 씨푸드

가격은 약간 비싼 정도이고, 음식맛은 느끼하지 않아서 한국인 입맛에 맞습니다.

공항가기전 코스로 이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웹사이트 : http://www.kohlantarestaurant.com/menu/

주소:  88/11 King Kaew Road, District Bangplee, Province Samut Prakarn 10540
전화번호 : 02-738-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