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후 예약확정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취소하는건 뭐죠? 인보이스 받았고, 확정을 위해 11/9 결제 하고, 바우처도 받았습니다. '확정'이라고 바우처 띄우고는 2주가 지난 오늘에서야 추가금액 내라고 예약내역도 조회중으로 변경해놓으셨네요. 호텔에서 프로모션 기간을 결제시점에 적용하기에 이제와서 프로모션이 적용 안 되며, 이 점 확인 없이 바우처 자동발송 하셨다고 설명 들었습니다 황당하네요 1. 어디에도 프로모션이 '예약시점'이 아닌 '결제시점'에 적용된다는 문구 없었습니다. 2. 저는 해당 프로모션을 적용받아 결제 후 '예약확정' 바우처를 받았으며, 예약내역에서 지우셨어도 제 메일함과 캡쳐에 남아있습니다. 맘대로 지우고 취소하실거면 바우처는 왜 있는 거죠? 3. 심지어 바우처를 받은 다음날 제 1대1문의에도 예약 확정되었다고 답변 남기셨습니다. 4. 바우처를 받은 시점부터 몽키트래블은 저에게 '해당기간 해당객실을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5. 바우처를 호텔과 협의 없이 자동발송하셨다고 하는데, 몽키트래블 내부프로세스 문제이지, 소비자가 질 책임이 아닙니다. 확인없이 발송한 담당자의 실수를 왜 '확정' 바우처 받은 고객에게 떠넘기시나요? 6. 따라서 호텔이 어떤 주장을 하든, 내부 프로세스가 어떻든 저한테 건건이 전화하실 일이 아닙니다. 저는 지불을 완료했고, 바우처를 받았으므로 이후에는 대행사인 몽키트래블이 해결할 문제입니다. 7. 저에게 컨택하신 뉘앙스도 몹시 불쾌합니다. 업체의 과실인데, 상황 설명 및 죄송하다는 말도 한마디 없이 '추가금 내지 않으면 숙박 불가하다'라고 연락주셨으며, 예약상태 일방적으로 바꿔놓으신 것 기분 나쁩니다. 8. 기결제한 금액으로 해당 조건 투숙 불가하다면, 내일 부킹닷컴으로 예약하려 하니 부킹닷컴 기준 동일조건 투숙금액 입금해주세요. 저도 여기 통해서 다시 예약하고 싶진 않습니다. 9. 여행이 3주도 채 남지 않았고, 일정 임박한 오늘에서야 연락주신만큼 명일 내로 해결 확답 혹은 입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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