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룽타이’ 은행 앞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두고 도주한 남성 붙잡혀 지난 27일 밤 9시 30분경 쏭클라주 므앙쏭클라 경찰서에는 끄룽타이 은행 앞에 폭발물이 들어있을 것으로 보이는 가방을 두고 도주한 남성을 붙잡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남성이 가방을 둔 은행은 쏭클라주 므앙쏭클라지구 나콘넉 도로에 위치한 끄룽타이 은행이다. 해당 끄룽타이 은행 경비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셔츠를 입지 않은 채 은행으로 뛰어 들어와 가방을 두고 도주했으며, 폭발물을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가방을 확인한 결과, 안경 및 셔츠2벌, 지갑, 책 등이 발견됐고 근처에서 해당 남성을 발견해 체포했지만 정신병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 쏭클라 정신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푸켓 국제공항 활주로 다시 사용 가능 오늘 (28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2월 26일 – 2월 27일, 폐쇄됬던 푸켓 국제공항 활주로가 보수를 마치고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푸켓 국제공항 회장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새벽 2시 – 아침 7시) 활주로 폐쇄 및 보수로 인해 비행 지연 등이 발생하면서 출국 라운지에 고객이 밀집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푸켓 여객 터미널 건물 역시 보수하고 있다며 6월 경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끄룽타이 은행 10명의 석사 과정 장학생 선정해 지원 예정 오늘(28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끄룽타이 은행이 3월 30일까지 10명의 석사 과정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끄룽타이 은행 부사장인 쑤파왓 왓타나빠띠에 따르면 현재 끄룽타이 은행은 석사 장학생 10 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 가능한 학과는 Banking and Finance 및 Accounting, Banking and Financial Law, Business Laws, Finance, Financial Engineering Human Resources, MBA Digital Banking, AI, Business Analytics, Computer Science, Cyber Security, Data Architecture, Data Science, Data Analytics, IT Achitecture, Mathematics in Finance(으)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의 최고 수준의 대학교에서 공부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전했다. 지원자 자격은 성적(GPA) 3.00 이상의 학사 졸업자로 TOELF, IELTS 및 GMAT, GRE 등의 점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원을 원하는 학생은 2018년 3월 30일까지 이메일 : [email protected] 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www.ktb.co.th 또는 전화 0-2345-1884-5로 문의할 수 있다.
라용 – 방콕 공항 잇는 고속 전철 시공사 4월 중 입찰 예정 교통부 파이린 추초띠타원 차관은 고속전철(High-speed train) 프로젝트 관련 발표를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던므앙 공항 – 쑤완나품 공항 – 우따파우 공항을 연결 시키는 프로젝트로 지난 26일 동부경제회랑(EEC) 회의에서 프로젝트 진행을 의결했고, 현재 내각 측의 승낙만 받으면 다음 달 내로 프로젝트 지지서(Term of Reference: TOR) 를 공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4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공사는8월 경 완료될 예정이다. 입찰 결과가 나오면 내각과 추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세부 사항은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입찰에는 태국 기업 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 역시 많은 관심을보이고 있다.
수쿰윗 23 쏘이 카우보이 도로서 불법 체류 중이던 외국인 75명 체포 관련 당국은 태국에서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체포하기 위해 외국인들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지역 및 나이트 110곳을 수사 중이다. 지난 밤 관광 경찰 쑤라쳇 학반 부청장은 쑤쿰윗 23에 위치한 쏘이 카오보이를 불시수색해 우간다, 수단, 인도, 캄보디아 출신의 많은 외국인들을 체포했다. 불법 입국자 38명, 불법 체류자 34명, 불법 취업자 3명으로 총 75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관광 경찰 측은 또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불법 체류 외국인들 역시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대부분은 축구 선수, 교수, 종교인 등으로 가장해 태국에 들어온 뒤 지폐 위조, 결혼 상담사, 카드 위조, 마약 거래등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앙마이, 전복 사고로 인해 한국 관광객 12명 부상 어제(26일) 오후 4.25분 치앙마이 싸라피 경찰서 출신 높파돈 피만씨위라이 경찰은 외국 관광객이 탑승한 차량이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위앙 쿰 캄 내에 위치한 창캄 사원 입구 항구에는 전복된 차량이 있었으며 해당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1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부상을 입은 한국 관광객들은 싸라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저속으로 운행 중이였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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