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치킨라이스 식당 위생상태 논란

방콕에 위치한 유명 치킨라이스의 위생상태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공유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에는 해당 레스토랑의 직원이 고객이 사용한 컵과 빨대를

물통에 담그는 모습이 보인다.

이후 직원은 물통에서 컵을 빼서 다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선반에 놓는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 19는 물로 각종 간염 등의 질병의

전파가능성에 대해 혐호감과 우려를 표현했다.

누리꾼은 이러한 행동이 다른 나라에서는 법적 조치로 이어질 수 있다며

태국에서도 이러한 행동에 대한 단속강화가 필요하고

식당 이용시 개인컵이나 일회용컵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해당 레스토랑을 비판할 생각은 없으나

청결과 위생에 대한 인식이 좀 더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해 영상을 게재했다고 말했다.

태국-인도 장기비자면제 모색

태국 관광당국은 인도와 장기 상호비자 면제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에 대한 임시 비자 면제로 인해 인도 관광객이 크게 증가했다.

2월 18일 현재 인도관광객은 총 258,269명이 입국했으며

5번째로 많은 국가이다.

임시 비자 면제는 오는 5월 10일 종료되며

당국은 이를 2년도 연장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로는 양국간 무비자 프로그램이 검토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잠재적으로 관광 및 무역을 촉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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