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임대빌라 앞에 앉은 태국인 폭행한 스위스 남성

자신이 임대한 고급빌라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태국인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스위스 국적 남성이 혐의를 부인했다.

푸켓의 한 병원에 근무 중인 의사인 피해자 Thandao (26)는 친구와 함께 푸켓의 Yamu 해변으로 이어지는 계단에 앉아

야경을 보고 있었으며 이때 스위스 국적 남성 David(45)가 그녀를 발로 차며

자신의 빌라에서 나가라고 소리쳤다고 증언했다.

신고를 받고 조사 중인 경찰은

피해자가 앉아있던 해당 빌라의 계단은 국유지를 침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30일 내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또한 빌라 임대의 합법성을 추가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