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쿰빗 소이 11에서 성전환 여성 집단 패싸움

지난 4일 저녁 수쿰빗 소이 11에서 성전환 여성들의 집단 패싸움이 벌어졌다.

최초 필리핀 국적의 성전환 여성 20명이 

태국 국적의 성전환 여성 6명과 말싸움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태국 국적 성전환 여성들이 폭행을 당했다.

이후 태국 국적 성전환 여성들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자신들이 외국인 성전환 여성에서 폭행을 당했다며 도움을 청했고

이를 접한 태국 성전환 여성 백여명이

가해 성전환 여성이 묶고 있는 호텔로 운집했다.

집단 패싸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중재하려 했으나

필리핀 국적 성전환 여성 한 명이 호텔 밖으로 나오자

태국 국적 성전환 여성 여러명이 달려들어 그를 폭행했다.

이 싸움으로 인해 태국인 6명과 필리핀인 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인종차별은 아니며 개인적인 분쟁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태국에 전기자동차 설립 검토

기아자동차(태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을 위해

태국에 전기차 공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기아차는 태국 전기차 산업 지원 정책인 EV3.5를 바탕으로

BOI(투자위원회)와 혜택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V3.5는 2027년까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완성수입차에 대한 수입관세 인하

소비세 인하 등을 필두로 한다.

하지만 검토 공장의 생산능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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