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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프롬퐁 역에는 엠콰티어라는 백화점이 있어요.

작년에 엠콰티어에서 이스케이프라는 바를 오픈해서 인기가 여전히 좋은데요!

올해 4월에 또 새로운 바를 오픈했어요.

바로 지금 소개해드릴 Flamenc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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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nco"

이름에서 어떤 분위기일지 느낌이 오시나요???

저는 사실 친구랑 이스케이프를 갔다가 플라멩코가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2차로 플라멩코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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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녀왔을때 오픈 3일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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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몇번 더 다녀왔는데요,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ㅎㅎㅎ

 정열 느껴집니다~~~~~~ㅋㅋㅋㅋㅋ

인테리어, 장식 다 너무 제취향이었어요!

이스케이프도 그렇고 플라멩코도 그렇고 어쩜 이렇게 인테리어를 잘 하는지...

처음 방문했을때 여기도 이제 자주 가게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자주 가고있어요 하하하하

이 네온사인이 특히 예뻐요!!

다들 이 사진 한장씩은 찍으시더라구요~

바는 총 2개가 있고, 구역마다 인테리어를 살짝 다르게 했어요.

그래도 조화롭고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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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무래도 플라멩코에 홀딱 반했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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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들어가면 프라이빗한 느낌의 구역이 나오는데 그곳은 시가 바 라고 하더라구요.

(담배,시가 등등 다 무관심이라.. 자세히 모르겠어요)

메뉴를 전부 찍진 못했는데, 이게 제가 처음 갔을때 메뉴에요~

칵테일 메뉴 등등 업데이트 조금씩 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메뉴가 업데이트 됐을지도 모르겠어요.

배가 고픈 상태는 아니었어서, 안주용으로 시켰어요.

맛있습니다!!:)

칵테일 비주얼 훌륭하지 않나요??

물론 맛도 너무 좋았어요.

특별히 좋아하는 맛이 있으시면 주문하실 때 말하면 신경써서 만들어 주시니까 참고하세요!

​이건 다른날 방문했을때 마신 마가리타에요.

맛있어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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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빨간 티슈 너무 예쁘지 않나요???

집에 하나 가져갔어요.....

또 좋은 바 알게되면 공유할게요!!

엠콰티어 가시는 분들은 플라멩코 한번 다녀오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