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조인으로 하는 아유타야 반일 파해치기 투어를 하고 왔어요~

4월 말에 다녀왔는데, 

정말 소문대로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웠어요 ㅠㅠ 

방파인 여름별장은 그래도 정원 같은 곳이랑 사원 들어갈 떄 그늘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개인적으로는 방파인 여름별장 보다는 왓 마하탓, 왓 프라시산팻과 같은 사원이 더 인상깊었어요. 

구름이라도 조금 많아서 해를 가리면 얼마나 좋았을까 했지만.. 정말.. 구름 한 점 저를 도와주지 않았던 것 같네요 ㅋㅋ

꼭 양산이나 모자를 챙겨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더위 금방 지치시는 분들은 물도 꼭 챙기시구여 

하지만, 날씨가 좋은 만큼 사진을 찍기엔 또 딱 좋은 날씨였어요. ㅋㅋ

가이드는 언 언니와 함께했어요~

말투는 그리 살가운 말투는 아니어서 투박하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카리스마로, 함께하는 일행들을 잘 챙겨주셨어요. 

태국에 간다면, 아유타야는 강추요~ 

세계적으로도 언젠간 자연스럽게 사라질 유적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전에 꼭 한번은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은 아이폰 파노라마로 찍어본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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