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신혼여행을 방콕으로 갔습니다!

혹자는 유럽, 발리, 하와이 등등을 추천했으나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을 실감하며 전 이미 맘을 굳혔더랬죠

작년 12월 첫주에 처음 가 본 방콕은 정말 돌아오기가 아쉬울 정도 였기에

무조건 다시 또 가야겠다는 마음뿐이었죠 ㅋㅋㅋㅋ

신혼여행을 준비하며 특히, 아쉬웠던 부분이 제가 몽키트래블을 좀 늦게 알았다는 것이지요ㅠ.ㅠ

안 그랬으면 모든 투어와 예약을 전부 이곳에서 했을텐데...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젤 중요한 호텔과 마사지예약은

나중에라도 알아서 다른곳에서 한 예약정리하고

몽키에서 다시 한 점이랍니다!

왜 이게 중요하냐면,

6개월 텀으로 두 번을 가보니 방콕의 이모저모와

투어를 관장하는 회사의 관리와 위기대처 능력, 대응속도,

방콕호텔 및 공항, 마사지업체 등 방콕 여행업계 내 이미지와 평판등이 보이는데

그 점에 있어서 몽키트래블 단연 뛰어나더라는 겁니다.

이 사진은 제가 엄청 좋아하는 그랑데센터포인트 호텔의 수영장 모습입니다!

특히, 이번 우기때는 건기-12월 -때와 달리 아시아 단체 관광객들 특히, 홍콩쪽분들이 아주 많이 오셨더라고요

덕분에 그 새벽에 입국심사하는데 정말 1시간 걸렸다는 ㅠ.ㅠ

12월 건기때에는 5분 걸렸었는데ㅠ.ㅠ

암파와 수상주말시장 컷인데

저 배위에서 요라히새 바로 서빙해주신다는...오홍!

저희는 강 옆의 좁은 통로에 다니는 수많은 관광객들을 보고

상황파악 후 바로 앞 식당에 앉아 시원~~~한 맥주와 함께 풍경을 즐겨더랬죠ㅋㅋㅋㅋ

욧시암나이트보트에서 찍은 노을풍경입니다.

이거 찍자마자 무제한 맥주와 핑거푸드 흡입하고

신나는 DJ믹스 노래에 움찔움찔 소심한 댄스를 추느라 사진따위 없네요..어머낫!

쑥쓰럽지만 자랑컷 한 장 올려봅니다

이런거 다들 한 장씩 있으시자네요...읭?

으흐흐흐흐!!!

방콕은 자유여행 정보도 많고 치안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라

여행 초보분들도 부담없이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자~~~!

몽키트래블과 함께 방콕의 매력에 빠져보시죠!!!

그 매력에 빠진 전 9월에 또...갑니다!

냐하하하하하하!!!!

덧글 : 몽키에서는 현금결제하시고 포인트 야무지게 이용하세요!

        아주 쏠쏠합니다!!!!! 카드결제한거 취소하고 현금결제한 거 야무지게 쓰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이상 몽키트래블과 아~~~~~무 상관없는 여행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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