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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4박6일간의 방콕파타야자유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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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트래블로 숙소 투어 예약하고 잘 다녀왔어요 11월 5일 새벽도착후 파타야로 이동해 홀리데이인 파타야2박했는데 초등아이둘과 묵기에 무난했어요 수영장이 두군데있는데 미끄럼틀있는곳과 넓은 수영장 모두 재미있었어요 조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고 주변에 걸어서 갈만한 식당과 마사지샵이 있어 편했고 센탄마리나도 도보로 이동하기 좋았어요 11월 6일 12시간 렌트해서 방콕이동 아침8시 체크아웃 후 악어농장으로 이동 악어농장에서 보는 쇼도 볼만했고 기린과 악어 먹이주기를 아이들이 좋아했네요 특히 악어농장 내에 아기호랑이우주기를 200바트주고 했는데 사진도 무료로 주셔서 감동~^^ 후기가 별로라 기대안하고 갔는데 저흰 너무 좋았어요 10시에 농눅빌리지로 이동 전통쇼가 별로란 얘기를 많이 듣고 갔는데 저랑 아이들은 코끼리쇼보다 전통쇼가 더 좋았어요 이번에 시암니라밋쇼는 안갔는데 전통쇼를 보니 꼭 가보고 싶어서 다음 여행에는 일정에 꼭 넣어보려구요 코끼리타기체험도 버스타고 정원구경하는것도 신났구요 정원말고도 볼거리가 많아 좋았던곳중의 한곳이에요 다음일정이 싸이깨우비치가는거였는데 날이 흐려 급하게 카오키여우오픈주로 변경했어요 바우처로 안가고 현금으로 하니 더비싸더라구요 꼭 바우처구입해가는걸로 추천드려요^^ 세시쯤 도착했는데 카트대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세시에 마감이라고 헐-.-;;;카트를 못타서 많이 아쉬웠네요 렌트기사님께 부탁드려 차량으로 돌았는데 400바트 달라고 하셔서 두시간 차량으로 돌았어요 원숭이들이 몰려서 딸은 울고 아들은 신나했어요 많이는 못보고 기린 코끼리먹이주기 랑 코뿔소,새들만 보고 나왔는데도 두시간이 금방이더라구요 그리고 방콕 차트리움숙소 도착후 기사님께 팁 200바트드렸네요 이용해본결과 투어를 할까도 많이 고민했는데 렌트해서 가보고싶은곳만 가는것도 좋아서 담에도 렌트이용할 생각이에요 차트리움리버사이드에서는 3박했는데 배타고 다니는것도 야경크루즈를 이용하지 않아서인지 특별한 경험이었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어요 걸어서 이동해 저녁먹기도 마사지받기도 좋았네요 또 방이 일단 넓고 주방이용과 큰냉장고가 있어서 굿~~이네요 아이가 있으시면 강추드려요~^^ 11월 7일 짜뚜짝시장과 아시아티크다녀오기 결론적으론 일정중 가장 아쉬웠던 날이에요 쇼핑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곳이라 호기심에 갔는데 힘들기만하고 살것도 없었던곳이었네요 아시아티크만 가봐도 될듯 했어요 오전일정하고 숙소돌아와 수영장에서 놀다 저녁먹으러 산책삼아갔다오기 좋았어요 11월8일 무앙보란과 에라완박물관 미리 바우쳐를 끊어서 택시렌트해서 이용했어요 무앙보란은 9시에 출발해서 50분쯤 걸린것같고 카트두시간으로 다니기 충분했어요 어른들은 사진찍기 좋았지만 아이들은 카트타는것만 재미있어했네요 에라완박물관도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인지 그닥 볼게 없더라구요 박물관앞 음식점 팟타이는 추천드려요^^ 11월9일 사파리바우쳐끊어 택시렌트해서 다녀왔어요 사파리는 볼게 많아 좋았어요 쇼는 더운날씨와 사람이 많아 패스하고 동물들만 봤어요 기린먹이주기 미니월드에서 새먹이주기 에그월드에서 새부화과정보기와 사파리버스가 기억에 남네요 사파리버스만 타도 티켓값이 안아까울만큼 좋았네요 런치포함으로 끊어갔는데 입구에서부터 냄새가 나서 땀만 식히고 나왔어요^^;; 숙소로 돌아와 쉬다 체크아웃후 짐맡기고 호텔내 일식당에서 밥먹고 마사지 후 공항출발했어요 차트리움근처에 약국이 있는데 배아프다는 아들 데리고 갔는데 진찰 후 약지어주셨는데 의사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병원가기엔 경미한 증상일때 이용하기 좋을듯 했어요 아이들 데리고 처음가는 여행이었는데 몽키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된듯해요^^담에도 또 자유여행으로 갈 자신이 생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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