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 정말 마사지 숍이 많아서 좋습니다.

아내와 저는 마사지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 전부터 들떠있었습니다.

그 중 인상깊었던 곳을 후기 남기려고합니다.

바로 렛츠릴렉스스파입니다.

저희는 에까마이 지점으로 이용했습니다. 주변에 일식당도 많고 이곳이 일본인지 태국인지 헷갈릴정도 였습니다.

전 오일마사지를 좋아하지 않고

그 부끄러운 망사 팬티도 입기 싫습니다.

저같은 분은 드림패키지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드림패키지는 발마사지에 등+어깨 마사지 결합된 것으로 보면되는데 저 의자 가져가고 싶었어요 정말 ㅋㅋㅋ

발마사지 받는 의자도 푹신합니다.

90분이 짧게 느껴집니다. 아내도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낮시간때 가니 사람도 없고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마사지 끝나고 먹는 망고는 개꿀맛이구요

고급스파가 아니여도 태국은 로컬마사지도 잘하는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재방문 의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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