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인 4명, 12개월 아기1명 방콕 여행 계획중입니다.

레지던스 숙소로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는데 후보가 2군데 입니다.

1. 그랑데 센터 포인트 호텔 라차담리

2. 그랑데 센터 포인트 호텔 플런칫

2군데 모두 그랑데센터 계열인데, 외관상으로 봤을때는 플런칫이 좀더 오래되 보입니다만.. 두 호텔 차이점이 어떤게 있나요?

바닥이 카페트가 아니면 최고 좋은데.. 사진상으론 잘 구별이 안되서요~

금액차이도 거의 없다보니 서비스나 하드웨어 면에서 좀더 나은 곳에 숙박을 원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안솔아님

사실 고객님들마다 개인차가 워낙 크다보니 저희가 어느 곳이 더 좋다라고 말씀 드리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단 중요시 여기는것들을 조금 말씀 드리면 

센터포인트 플런칫의 경우 건축연도는 2003년, 리모델링은 2014년에 완료되었으며,

센터포인트 라차담리의 경우 건축연도는 2007년이며 따로 리모델링이 되진 않은듯 합니다.

라차담리의 경우 객실마다 조금 다르지만 거실은 보통 카페트가 없으나 침실에 카페트가 깔려 있는 객실이 많다고 합니다.

플런칫 또한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치의 경우 크게 차이는 없으나 플런칫의 경우 조금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아속지역과 가깝고

라차담리의 경우 태국의 명동이라고 알려진 '씨암'지역과 가깝습니다.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