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올 여름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기상청에서 올 여름철의 기온이 평년보다 더욱더 높을 것이라고 예측한 후, 보건부에서는 시민들에게 무더위로 인해 생기는 질병에 유의할것을 경고했다.
보건부 장관은 여름철 더위로 생기는 질병으로 인해 일년에 평균 3,500명이 병원을 찾고 있으며 또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발표했다.
이에 무더운 여름과 함께 찾아오는 열사병·일사병 같은 온열질환을 주의해야 한다며, 야외 활동을 오랜시간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태국 북부, 고품질의 냉방썽태우 서비스 제공
 

지난 3일, ‘เรวัตร พนาอุดมสิน’라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냉방장치가 설치된 썽태우의 사진을 올린 뒤, 냉방썽태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당 썽태우는 핏사눌록에서 운행하는 썽태우로 태국 북부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냉방썽태우라며, 첫 운행은 오는 5일 ‘나레수안대학교<>핏사눌로 버스 터미널’ 왕복 구간 노선에서 2대를 운행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핏사눌룩에서 운행되기 전 롭부리에서도 냉방썽태우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운송국 측은 해당 냉방썽태우 운영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디다스, 나이키 등 50 개의 유명 의류브랜드 친환경 재질로 의류 생산
 

태국 의류 협회장은 현재 태국 의류회사가 재활용 플라스틱병으로 의류용 실을 생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디다스, 나이키 등 세계 유명 50 브랜드는 친환경 제품 개발정책에 따라 태국 생산 중인 실로 의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아디다스 측은 6년 후 재활용품으로 의류를 생산할 계획이며, 현재 태국의 친환경 의류 수출 비율은 해마다 약20%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알려졌다.



 

방콕 내 관광지 22곳, 전자 담배 판매자 체포
 

지난 3일, 이민국 경찰과 관계자는 크렁톰 시장, 리압두안 람인트라 야시장 등 방콕 내 관광지 22곳에서 전자 담배 판매소를 수색했다고 발표했다.
수색 당일, 경찰은 전자 담배 판매소 30곳을 발견하여 판매자 23명을 체포했으며, 약 100만바트어치의 전자담배 및 부속품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해당 가게서 전자 담배 액상 2,856병, 담배 롤 194개, 담배 도구 950개, 기타 용품 25개를 압수했다며, 태국내에서 전자 담배 판매는 불법 행위로 해당 용의자는 법에 따라 처벌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 보건부, 아동 익사 사고 방지 캠페인 실시
 

금일 (4일), 태국 보건부 장관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태국 어린이들의 익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마다 3월의 첫 토요일을 ‘아동 익사사고 예방의 날’로 정했다.
조사에 따르면 물에 빠져 익사하는 아이들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904명, 일평균 2.5명의 익사자가  발생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모든 관련 기관과 함께 2021년까지 익사로 인한 사망을 50%로 줄일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마약으로 인해 주택가에 불지른 남성 검거
 

지난 3일 새벽 2시경, 현지 언론은 주택 방화범(남,37세)이 경찰에 잡혔다고 보도했다.
해당 방화 사건은 앙통에 위치한 방프랍 군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해당 방화범이 마약을 투약한 뒤, 환각으로 인해 집에 불을 지른 사건이다.
이에 경찰 측은 해당 용의자를 방화 혐의 및 마약 혐의로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