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북부, 짱왓 람빵지역 지진 발생
 

지진경보센터는 금일(14일) 00.04분 경, 람빵 왕느아 지역에서 4.1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지진은 00:04부터 03:29까지 이어졌으며 총 9번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의 여파로 인해 람빵 인근에 위치한 파야오 지역의 시민들도 진동을 느꼈으나 다행히도 인적 물적 재산피해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제 2 타이 미얀마 우정의 다리 개통
 

지난 13일, 언론은 오는 19일에 쁘라윳 총리와 아웅산 수찌여사가 ‘제 2타이 미얀마 우정의 다리’ 개통식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다리는 미얀마의 미야와디시와 태국의 딱시를 연결하는 다리이며, 다리 개통에 따라 제1타이 미얀마 우정의 다리의 교통체증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 예측했다.



 

2019년 태국 최저임금 인상 결정 연기
 

지난 13일 임금 위원회의에서 노동부 장관은 2019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이 연기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임금 인상 정책은 태국 내 77개 도시 중 46도시가 동의 또는 요청 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에 위원회 측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최대 효용이 생기도록 최저생계비에 대해 다시 고려할 것이며, 노동부 측은 올해 안에 그에 따라 최저임금을 인상폭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선거일, 방콕 내 교통 혼잡에 대비한 대처방안 마련
 

오는 17일인 사전 선거 당일의 투표소 인근 교통 편의를 위하여 해당 지역의 담당 경찰서 88곳은 인근 지역 교통체증 대처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 선거 당일, 경찰은 인근지역 교통정리에 나설 것이며, 인근 도로에 주차는 금지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전투표 신청자가 가장 많은 투표소는 방까삐학교 6만명, 후이쾅 구청 4만 8백명의 순이라고 전해졌다.



 

미얀마에서 발생한 산불, 태국 매파루앙으로 번져
 

지난 13일 밤 8시 45분경 치앙라이, 매파루앙 인근 있는 미얀마의 ‘반 파카오’ 구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태국 지역으로 불길이 넘어왔다는 신고가 경찰 및 소방당국에 전달 되었다.
‘더이 뚱’ 소방당국과 태국 국경수비대는 현장으로 출동해 산불을 4시간 만에 진압했다고 알려졌다.
산불의 원인은 미얀마에서 화전을 하다 불이 번진 것으로, 해당 사건으로 인해 소방관 중 1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태국 코끼리의 날, 코끼리 위한 과일 뷔페
 

지난 13일, 아유타야에 위치한 ‘피니앗 루앙’ 코끼리 마을과 태국 전국 코끼리 마을에서 ‘코끼리의 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70마리의 코끼리들에게 과일뷔페를 준비해줬다고 알려졌다.
‘태국 코끼리의 날’은 1998년 5월 26일에 태국 정부에서 매년 3월 13일로 지정했다.
태국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코끼리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으며 코끼리는 태국의 전쟁역사에서도 중요한 역할은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코끼리는 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