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법안! 교통벌금고지서 발급시, 면허증 압수 금지
 

태국 교통법에 따르면 교통경찰이 교통법 위반자를 발견한 경우 위반자의 운전면허증을 압수할 수 있으며 경찰이 면허증 확인을 요청할 경우, 면허증 실물을 보여줘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지난 20일 태국 경찰은 새로운 교통법안을 발표했으며 교통벌금고지서를 발급하면 면허증 을 압수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자가 면허증의 사진이나 복사본을 보여줘도 된다고 덧붙였다.



QR Code 통해 매너없는 승합차 기사 신고 가능
 

태국 교통부는 탑승객의 안전을 위하여 QR Code를 통해 승합차 기사의 정보를 등록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의 정보가 확인 가능하며 탑승자가 운전기사의 난폭 운전도 신고할 수 있다.
교통부는 이를 통해 승합차 이용객의 안전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앙마이(도)에 위치한 고양이카페 수사
 

금일(21일) 축산국와 WATCHDOG THAILAND(동물보호단체)가 치앙마이에 위치한 한 고양이카페를 수색했다.
경찰은 수색과정에서 카페 내부에서 병에 걸린 고양이 20마리를 발견하였으며 사육 장소도 비위생적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카페 주인에게 모든 고양이의 건강을 확인하여 사육장소를 옮기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만일 시정되지 않을 경우, 업주를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얄라(도)서 폭탄테러 사건…어린이 3 명 부상
 

어제(20일) 19.00시경, 얄라(도) 내 4곳에서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하여 부상자 총 8명(성인5, 어린이 3) 이 발생했다.
현재 경찰 측은 현장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짜오삼란 비치에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플라스틱 쓰레기 25킬로 수거
 

최근에 바다 쓰레기로 인해 해우가 죽는 사건이 발생하자, 펫부리(도) 측은 짜오삼란 비치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치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바다 쓰레기로 인해 죽는 동물의 수를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봉사활동 기간동안 약 25킬로그램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수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콘깬 병원, 대마초 오일 사용 첫날.. 암 환자 350명 방문
 

어제(20일) 컨깬 병원에 많은 환자들이 대마초 오일을 이용한 치료를 받기 위하여 방문하였다.
해당 병원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부터4시까지 대마초 오일로 진료를 제공하며, 대부분 암 환자들이 해당 진료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체포영장 받은 영국 남성 2명 검거
 

어제(20일) 경찰은 촌부리(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영국인 남성 2명을 체포하였다.
해당 용의자는 영국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된 후 태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한 현장에서 코카인을 발견했으며 용의자의 비자를 취소하고 영국대사관으로 범인을 인도할 예정이다.



주유비를 내지 않고 도망간 차량
 

어제(20일) 라영(도)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한 차량이 주유 후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주유소 직원은 해당 차량에 200바트의 기름을 주유했으나, 운전자가 돈을 내지 않고 도망갔다고 밝혔다.
사건 후 해당 직원이 도망간 운전자 대신 주유비를 배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폭발 사건 관련 인물 조사 중
 

경찰은 방콕 내에 폭발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를 확인헸으며 어제(20일)에 용의자 3명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하였다.
또한 지난 8월 2일 2명, 14일 4명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대상으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북동부 물 부족 위기, 관계자 문제 해결 시도
 

어제(20일) 수도국은 태국 북동부에 6- 7월 동안 평년 대비 강우량이 약 30-40% 적어 댐에 담수량이 기준치의 30% 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에게 공급할 수 있는 물이 부족할 수 있어 관계자들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