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 폐기물 거래한 중국인 체포

1차산업광산부(DPIM)은 아연 체굴시 발생하는 발암성 물질인 카드뮴 폐기물

13,400톤을 사뭇사콘과 촌부리 공장에서 발견했다.

DPIM은 해당 폐기물이 딱에 위치한 파댕산업이 운영한 광산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파댕산업은 2017년 광산 운영을 중단하고 현재는 호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DPIM은 해당 폐기물이 중국인 Zhang Chen Mao의 소유인 것으로 확인했으며

15일 이내에 매립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Zhang씨는 다른 중국인에게 판매하기 위해 카트뮴 폐기물을 톤당 8250바트,

총 4100만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Zhang씨는 지난 2019년 비자가 만료되었으며 위험물질 불법 소지 및 불법체류로 기소되었다.

경찰조사결과 그는 지난 2013년에도 위험물질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과 벌금 12만 바트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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